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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간도스 김민혁 파울 동영상 논란 김민혁 반칙 영상 일본 j리그 사간도스 경기 중에서

    일본 J리그 사간도스에서 수비수로 활약 중인 축구선수인 사간도스 김민혁 선수가 일본 축구팬과 언론으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우연히 일본사이트에 접한 축구 기사와 댓글을 살펴보니 바로 김민혁 파울 동영상 움짤과 함께 논란으로 들끓고 있는 국면이네요. 흠.. 김민혁 반칙 영상이라.. 이건 한국인을 떠나 김민혁 선수의 스포츠맵십에 어긋나는 도를 넘은 영상임에 틀림이 없네요. 아래 김민혁 파울 영상을 보시면 축구팬으로서 유감스러울 것입니다.


    김민혁 파울 동영상

    논란이 되고 있는 사간도스 김민혁 파울 동영상 화면.





    이번 김민혁 파울 동영상은 지난 3일 정규리그 경기인 가시마 앤틀러스전에서 전반 3분 미드필더인 가나자키와 골 경함일 벌이던 중 넘어진  가나카키의 얼굴을 의도적으로 밟는 영상이 포착되면서, 당시 옐로카드를 받았던 경고를 넘어,후속 징계를 원하는 팬들과 축구위원회의 입장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간도스라면 예전 윤정환 감독도 몸을 담은 팀이죠?


    j리그 김민혁 파울 동영상

    j리그 김민혁 파울 영상 일본 축구팬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축구팬의 댓글 역시 흥분하며 비매너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나아가서는 한국으로 추방하라는 글까지 난무하고 있네요.


    아래는 김민혁 파울 영상 움짤이고, 김민혁 파울에 대한 일본 축구 팬들의 반응입니다. 동영상을 보니 의도적으로 취한 파울로 보입니다. 많이 후회할 장면인데 왜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저런 행동을 저질렀을까요?


    문제가 되고 있는 사간도스 김민혁 반칙 영상


    김민혁 선수의 이번 거친 파울은 "가나자키 선수의 얼굴을 밟는 행위는 선수 생명을 위협하는 힘든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는 비난여론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반한 감정의 빌미가 되고 있는데요. 정정당당하게 멋진 플레이를 펼쳐도 시원찮을 판에 이번 김민혁 축구 선수의 플레이는 참 안타깝고 불미스런 행동입니다.





    김민혁 파울 동영상 논란


    한국에 누가 되지 않도록, 스포츠선수나 연예인이나 철저히 자기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시한번 안타깝네요.



    김민혁 축구선수의 이번 파울에 대한 한국 축구팬들의 반응


    "자국민 선수를 떠나서 스포츠맨쉽이 필요하다.동업자로 보고 배려할 줄 아는 선수가 되거라."
    "이런 건 국적하고 아무런 상관없다.... 쓰레기 짓 했으면 벌을 달게 받아라"


    "야..형이 이건 쉴드 못치겠다야...
    공식적으로 카메라 앞에 나와서 90도 인사하고 특히 상대선수 직접 찾아가서 무릎이라도 꿇어라...
    그리고 그 성격 버려야지...선수 생활 오래한다... "



    김민혁 축구선수의 이번 파울에 대한 일본 축구팬들의 반응


    "국적에 관계없이 비판 받아 마땅 플레이라고 생각하고 같은 프로 선수라면 스파이크에 얼굴을 걷어차면 위험함을 알 텐데.
    사간도스가 스스로 자정하지 않으면 이미지가 결정적으로 악화 될거야."

    "원래 사간도스가 거친 플레이가 많은 팀이고,  전 감독의지 덕분 이겠지.  그래서 선수들도 무엇이 나쁜 것인지 알지 못해."

    "적어도 그는 프로가 아니구나. 따라서 j리그에 적합지 않아."

    "국적에 근거한 비방은 멈추었으면 좋겠다. 잘못된 근거로 불필요하게 부추기는 것은 좋지않다. 이와는 별도로 파울한 선수는 장기출장 정지를 부과하는 것이 좋겠다."

    "1년정도 출전정기시켜 주었으면 한다. 최소 10경기 이상"

    "사간도스 팬들은 앞으로도 김민혁 선수를 응원할것인가?"

    "j리그 추방이 타당"

    "해외에선 이번처럼 옐로우 카드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이번 건과 크게 다른 점입니다. 허용되어야 행위가 아닌 행위는 나름대로의 처분을 하는 곳이 세계 축구입니다."



    대체적으로 j리그 김민혁 선수의 파울에 대해선 비난하는 여론 위주입니다. 험한으로 격한 감정적인 사이트에서의 반응은 제외했네요.


    이번 사간도스 김민혁 반칙으로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일본 가나자키도 별 지장이 없어 다행입니다.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5. 4. 7. 13:51에 작성)입니다.

    뉴질랜드 평가전 기성용과 차두리 은퇴경기 대비 페이스북 팬선문답 내용

    오늘 뉴질랜드 평가전은 바로 차두리 은퇴경기가 됩니다. 차두리 은퇴경기 시간은 뉴질랜드평가전 축구 경기가 열리는 3월 31일 오후8시구요. 차미네이터 차두리 선수가 국가대표를 떠나네요. 멋진 선수들이 한명두명 떠나니 서운하죠? 저두 많이 서운합니다.^^


    어제 대한축구협회(KFA)의 페이스북에서 차두리 팬선문답 이벤트가 있었어요. 기성용 차두리 선수가 같이 페이스북에 팬들이 글을 올리면 답을 달아주는 형식으로 라이브로 진행되었는데..차두리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알 수 있어 재밌는 이벤트였어요. 


    차두리은퇴경기



    차두리 페이스북 팬과의 대화에서 재밌는 부분을 몇가지 옮겨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요기(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페이스북 소셜페이지)로 가셔서 살펴보세요~


    그리고 오늘 뉴질랜드 평가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합니다. 국가대표선수로서 마지막 뛰는 차두리 선수를 볼 수 있는 은퇴경기입니다.  슈틸리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에서 배려한 차두리 은퇴경기가 되네요.  mbc 생중계로 인터넷 시청도 가능하구요. 뉴질랜드 평가전 중계링크는 하단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차두리 은퇴경기 페이스북 팬선문답



    팬: "두리형님 독일에서 활동하셨던 팀중에 어떤팀이 가장 애착이 가시나요??"
    차두리: "프랑크푸르트"

    팬: "댓글좀 달아쥬세요.....5개째예요ㅠㅠㅠㅠㅠㅡ기성용선수 오빠라고불러도되요?"
    기성용: "아저씨라고 불러요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웃었어요.. 한혜진님께서 칭찬하실 듯 ㅋㅋㅋ)

    팬: "기성용선수 만약 나중에 아들이 축구하고 싶다하면 시키실건가요 ?"
    기성용: " 아뇨. 축구는 말고 연기자 한 번 시키고 싶어요ㅋㅋ"

    팬: "차두리 선수가 빨라요 기성용 선수가 빨라요?"
    차두리: "제가 서른 다섯이지만 아직까지도 기성용보단 빨라요 ㅋ"

    (이건 진짜 그럴 것 같테요.ㅎㅎ)


    팬: "마지막은퇴경기 때 차미네이터 한번 더 보여주실 생각은 없나요?"
    차두리: "제가 잘하는 것보다는 팀이 이기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팬: "국가대표에 뽑혓을때 느낌을 말해주세요 ㅎㅎ"
    차두리: "꿈 같았고 구름위를 걷는 느낌?!"

    팬: "기성용선수~ 스완지 경기 없을때 뭐해요?"
    기성용: "와이프 있을 때는 와이프랑 놀구요. 와이프 없을 때는 TV랑 놀아요ㅋㅋㅋ"

    팬: "만약 축구선수가 아니라 다른길을 택했다면 무엇을 하고있었을까요??"
    차두리: "축구와 관련된 무엇인가를 했겠죠?"

    팬: "차두리선수에게 아버지의 존재란ㅎㅎ?"
    차두리: "아버지이자 친구이자 인생의 큰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

    팬: "슈틸리케 감독님과 일대일 면담할때 슈틸리케감독님이 해주셨던 말씀중 젤 기억에 남는말은!?"
    차두리: "조금 더 할 생각 없냐고 물어봐 주셨어요"

    팬: "차두리 선수는 언제부터 그렇게 축구를 잘하셨나요..!"
    차두리: "지금도 못하는데 ㅎㅎ"

    팬: "뭘드시고 그런 피지컬과 스피드가 나왔나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차두리:"아버지가 주셨어요. 선물로"

    팬: "100미터 달리기는 몇초 나와요???????????"
    차두리: "정확히 재본적은 없는데 11초 초반정도 뛰는 것 같아요"

    팬: "두리형 11번 말고 달고 싶은 번호 없으세요??"
    차두리: "22번이 좋아요"

    팬: "축구를하면서 슬럼프가 있었나요 ? 혹 있었다면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차두리: "항상 좋았던 시절과 나빴던 시절이 반복되었던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항상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팬: "차두리 선수님!! 지금 해설을 하고계시지만 코치나 감독도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차두리: "자격증은 딸 생각입니다"

    팬: "은퇴!!!!!! 아쉽지 않으세요ㅜㅠㅜㅜ 국민들이 아쉬워 하고 있어요!!"
    차두리: "지금이 적기인 것 같습니다"

    팬: "기성용선수 영국에서 활동하면서 힘든점은 무엇이고? 그것을 극복할수잇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요용?"
    기성용: "외로움이죠.(구자철ver.) 극복할 수 있게 하는 힘은 역시 와이프죠!"


    팬: "기성용선수 제일 좋아하는 별명이 무엇인가요?"
    기성용:  "아무래도 기라드가 제일 좋죠!"

    팬: "기성용선수 정확한 키 몇이에요?"
    기성용: "188.6cm요!"

    (진짜 키 크게 보이는데 크긴 크죠?)


    팬: "기성용선수가 축구인생중에 제일아쉬웠던경기요"
    기성용: "2010년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전이요 ~!"

    팬:"기성용선수 : 대표팀에 분위기 메이커랑 군기반장은 누군가요?"

    기성용: "분위기 메이커는 뭐 두리형이 책임지고 있구요. 군기반장은... 태휘형?ㅋㅋ 두리형이 후밴데도 무섭대요ㅋ"

    (저도 곽태희 선수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스마일~ :))



    차두리

    앗~ 곽태희 선수 웃는 모습있네요.. 죄송요 ㅎㅎㅎ

    팬: "기성용선수!!아빠되신거진짜축하해요~개인적으로누구닮앗으면좋겟다고생각하시나요????"
    기성용: "아무래도 엄마를 닮는 게 좋지 않을까요?^^?"

    팬: "기성용선수는 어떤 노래장르를 좋아하십니까"
    기성용 : "조용필 아저씨 노래 좋아해요. 콘서트 한번 가보고 싶어요!"

    (기성용 아저씨~ 조용필 아저씨 좋아하겠어요. ㅋㅋㅋㅋ)

    팬: "기성용선수:가장존경하는혹은존경했던롤모델축구선수가있다면?"
    기성용: "부스케츠, 모따!"

    (제라드는 오래전 롤모델 탈락이었죠? ㅎㅎ)


    팬: "성용오빠!!!!!!!!!!!!!!!!!!!!!!!! 애기 태명이뭔가요"
    기성용: "네ㅋㅋ 빡싱이요!!!"

    팬: "대표팀에서 제일 말 잘 듣는 후배와 제일 말 안 듣는 후배를 꼽는다면!? (차두리 선수 고마워요 ♡)"
    차두리: "잘 듣는 후배 기성용. 말 안듣는 후배 손흥민 ㅋㅋ"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선문답도 밥먹다 따라올 정도니 ㅎㅎㅎ, 손흥민 반전.. 말 안들어? ㅋㅋㅋㅋ)

    팬: "두리선수에게 손흥민이란???"
    차두리: "친동생 이상의 후배이자 친구 ㅎ"

    팬: "차두리선수에게 국가대표란? 그리고 차두리선수와 가장 호흡이 잘맞았던 국가대표 선수는요?"
    차두리: "기성용 (옆에 있어서가 아니라 진심!!!)"



    댓글 릴레이가 너무 많은데.. 궁금하기도 하구 재밌어서 빼기도 힘드네요. 밥먹다 끌려온 기성용 선수는 역시 인기가 많네요.^^



    뉴질랜드 평가전 차두리 은퇴경기전 팬선문답 이벤트 소감 인터뷰 영상


    출처 : 대한축구협회 페이스북


    차두리선수 : "많은 질문을 주셨는데 다 답을 못해드려서 너무나 죄송하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성용이가 제대로 팬들 여러분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다음 팬선문답은 기성용 선수?? 질문 쏟아질 듯 하네요.^^


    차두리박지성

    차두리 트위터 중에서.. 차범근 아버지 다음으로 좋아하고 존경한다는 이분 박지성.

    수요일 내일 만난다구... 저두 따라가서 싸인좀...ㅠㅠ


    차드리은퇴경기 차두리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대한민국 vs 뉴질랜드 평가전은 차두리 국대 마지막 경기입니다.


    늘 웃는 모습이 멋진 차두리 선수의 무궁한 발전과 희망의 미래를 기원합니다~!!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5. 3. 31. 10:54에 작성)입니다.

    김보경 위건 이적, 볼튼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 이청용 연봉과 등번호는?

    겨울 이적시장 김보경 위건 이적,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한국선수로 스완지시티 기성용, 퀸즈파크 레인저스 윤석영 선수에 이어 볼튼 이청용 선수가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2년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이뤄진건가요? 이어 카디스시티와의 상호협의에 의한 계약해지(2015년 1월 24일 발표)로 자유계약신분으로 있었던 김보경 선수도 예전 카디스시티 감독이었으며, 김보경선수를 프리미어리그로 불러드렸던 현재 위건 애슬레틱의 멕케이 감독의 부름으로 현재 2부리그인 챔피언십 리그에 위건으로 가게되었네요. 


    김보경 위건으로 이적, 이청용 팰리스로 이적 오퍼.







    이청용 등번호와 김보경 등번호는?


    묵묵히 최선을  열심이 띄는 두 선수 김보경 이청용 위건, 팰리스로 새둥치 틀었고 등번호가 확정 되었네요. 크리스탈 팰리스 이청용 등번호는 21번으로, 위건 김보경 등번호는 16번으로, 배번이 발표되었습니다.


    김보경 위건 등번호는 16번, 이청용 팰리스 등번호는 21번

    김보경사진 : 위건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청용 연봉은?


    볼턴 소속시절 이청용 연봉은 주급 3만파운드로 약 4900만원입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직전 연봉 협상 문제로 애매한 상황이 되었지만 결국 이청용 입장대로 받아 주기로 했다는 결정이 났죠? 그렇다면, 이청용 연봉은 20여억원 정도됩니다. 세금 떼고, 수당을 더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년 10여원 이상은 받는 셈입니다. 백만불 이상의 사나이죠.  프리미어리거의 잘나가는 선수들에 비교를 하자면 턱없이 적은 수입이지만. 그래도 월 1억이상의 수입맨... ㅎㅎ


    이청용사진 : 크리스탈 팰리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 연봉이 궁금해.


    비록 본인의 발전에는 더딤이 있었지만, 볼턴에서 인정 받으며, 의리를 지켜 떠나지 않았던 볼턴에서 떠나게 되었네요. 아시안컵 부상으로 큰 부상이 날 때마다 축구팬들 입장에선 간담이 서늘해 진답니다.  이청용 선수의 부상으로 굴곡진 선수생활 때문에 축구 팬들 또한 "제발! 부상당하지 말고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집중하면 좋겠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볼턴의 팬들 역시도 청리(이청용의 애칭)는 볼턴 최고의 선수였고, 이청룡 그가 떠난 자리는 클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역시"아름다운 사람은 떠난 자리도 아름답다"고 했던가요?   크리스탈 팰리스 이청용 선수의 앞날에 승승장구만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청용 동영상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입단 인터뷰 영상)



    "팰리스에 이적을 했는데, 기대만큼 빨리 회복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건 김보경 위건 강등권 탈출에 최선을 다해야.



    위건은 챔피언십 2부리그에서 24개팀중 촤하위 블랙풀(승점 20)에 이어 23위(승점 22)를 기록 중입니다.  22위는 밀월로 승점 27점입니다. 즉 위건을 비롯해 블랙풀, 밀원은 강등권으로 3부리그인 리그원으로 강등될 위치에 있는데요. 21위와의 승점차는 7점으로 위건 입장에선 강등권 탈출이 급선무로 김보경 선수가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해야 할 처지라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인 김보경 선수가 멕케이 감독 신임으로 떠났지만, 한국팬 입장에선 개운치 않은 입단입니다. 부디 멋진 경기력으로 살아남아서 원하는 축구 생활을 영위했으면 하네요.


    김보경 골 동영상 -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 맨유전 김보경 동영상 (2013.11)


    카디프시티 승격 후 맨유 첫 경기에서 김보경 헤딩골로 맨유전 2:2 무승부 경기 마쳐..


    박지성 선수 인터뷰 당시 포스트 박지성으로 언급했던 김보경 선수, 위건과의 6개월 계약 기간 동안 그의 혼신의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크리스타 팰리스 이청용, 위건 김보경 중단없이 무조건 고고~  한국 축구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해요!(/^^)/(/^^)/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5. 2. 7. 17:06에 작성)입니다.

    이유있는 QPR 레드냅 사임 뒤이을 QPR 차기감독은? 팀 셔우드!

    퀸즈파크 레인저스 감독 레드냅 사임이유는?


    해외축구 소식입니다.  QPR 레드냅 감독이 자진 사임했습니다. 2012년 10월 부임한 이루 몇 년 만이죠? 해리 레드냅은 QPR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에게 새벽 5시 30분(뭐가 그리  급했을까요?)에 전화를 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레드냅 사임 이유는 "매일 선수들의 연습 훈련을 지휘할 능력을 제한하는 무릎이 문제가 되어 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레드냅 사임 축구팬들의 반응은?




    한국 팬입장에서 반응도 열렬합니다. 당시 QPR에서 박지성의 이력에 흠집을 내었던 감독이 바로 이 분이기 때문이죠? 아직도 정말 울컥하며 기억나는 장면이 있네요. 첼시전 경기 종료 직전  벤치에 있던 박지성을 투입시키는 그 장면. 물론 좋은 의도였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정말 속상한 기억이 납니다. 


    래드냅 감독 사임 한국팬 반응은? 왜 이제서야...


    아무튼 이번 레드냅 사임에 한국팬들의 반응을 보시면 qpr 감독에 대해 얼마나 만감을 가지고 있었는지 느끼실테지요?^^


    "박지성을 벤치성으로 만들어 버린 위인"
    "늦은감이있네...진작에 했어야지"
    "떠나는 19위 감독의 변명이 구차하다"
    "훈훈한 소식..ㅋ"
    "아마 무릎수술하고 스카이에 나와서 구리까다가 사실 맨시티 감독자리 노린다고 하던데...." (이건 무슨... 혹시 레드냅이 맨시티 램파드의 이모부라서??)
    "얘는 도대체 제대로 하는게 뭐야? 아가리파이터.." (강등 절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레드냅의 말에..)
    "제일 무능한 감독...."



    레드냅 사임.. 외국 축구 반응도 썩~


    하지만, 한국팬 뿐 아니라, 축구팬들의 해외 반응도 싸늘한 분위기입니다. 과거 탈세의혹에서부터, 구단의 재정에 누가 된  것까지.. 비꼬는 농담 일색으로, 비난으로 잉글랜드 출신의 명감독 수식은 옛말이 되고 말았네요.


    "참 아이러니 하네, 겨울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서둘러 사임한 것은 레드냅의 의도가 아닐까?"

    "새벽 5시 29분에 의사가 "당신 무릎 다됐어" 하고 전화를 하다는 것이 말이 돼?"

    "축구 클럽에 부임하고 돈쓰고 클럽 망치고 해임되고, 칭찬 받고... 반복~"

    "래드냅의 QPR 감독 지휘는 엉망을 예고하고 있었다."

    "나쁜 무릎상태를 이유로 떠나는 래드냅은 좋아하고 있다."

    "QPR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되는 순간 그 자리에서 벗어나 무릎수술로 막 떠나려는 래드냅에게는 운이 좋았네요."

    "언제부터인가 실패를 용인하며 봐주는 축구클럽 문화적 관행은 문제가 많다."


    해외외신의 시선 또한 QPR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더이상 지출하지 안겠다는 발표에 레드냅 감독이 팀을 떠난 기회를 잡은 것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QPR은 래드냅 감독 부임 전후를 따지고 보면 돈만 펑펑 쓰고 그 자리인 셈입니다. 또한 강등권인 19위로 희망이 안보입니다. 누가 와도 성공못한 저주받은 QPR이라는 평을 읽자니. 결국 한때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물망에 오르던 레드냅의 명감독의 수식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데요? 이분도 뭐 그리 대단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토트넘 챔피언그리그 진출 빼면.. 이것도.. 뭐...


    래드냅 감독은 또다시 강등 위기에 처한 QPR에 비전이 없다는 부담을 갖고 있었을까요? 그렇다고 하면 챔피언십리그로 강등되기 직전에 그의 무릎이 그를 구하게 되었나요?........ 무릅수술은 유감이지만, 이래저래 책임감 없이 모양새는 별로죠?


    참~ 진짜 아이러니 하죠? 레드냅 무릎 수슬이라니.. 바로 박지성 무릎부상이 연상되어 고생하던 때가 바로 생각이 나네요.. 뜨거운 감자 노래가 생각나요.. 아이러니라고 하면 아이러니라고 하지~♬♪


    레드냅 부임이후 힘들게 인정받은 윤석영 선수가 또 다시 고생길인지, 행운길인지. 감독이 결정되어야 알 수 있겠죠? 열심히 하는 선수이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퀸즈파크 레드냅 후임은 팀 셔우드로 QPR 후보 리스트 1위는 이유있네!


    QPR 차기감독은 팀 셔우드 1순위라고 왜?


    premierleague.commanagers profile 중에서 Tim Sherwood * 오른쪽 뒤의 인물이 레스 퍼디낸드.


    레드냅 사임이후 QPR을 이끌어갈 후임이전, 현재 QRP의 코치가 전권을 가지며 임시 대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레스 퍼디낸드와 크리스 램지 코치로 이 둘은 이미 토트넘 시절 당시 수석코치였던 팀 셔우드를 보좌하던 관계였습니다. 즉, 서로 친분 관계에 의해 퀸즈파크 레인저스 측에 제안했다고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미남 감독 보아스 해임 직후 감독대행으로 토트넘을 맡았던 셔우드는 토트넘 감독으로 임명 되었으나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올해 5월, 5개월만에 해임되었던 분입니다. 그 이후 바로 다음달 6월에 이 듀오 램지와 퍼디낸드도 토트넘을 떠나고, 얼마후 QPR에 합류를 하게 되는데요. 이 둘은 예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었던 글렌호들 보다  팀 셔우드를 추천했습니다.


    흠.. 한솥밥 먹던 수석코치이나 감독이었던 셔우드를 감독으로 또 모시겠다니, "(감독으로서 짧은 이력에도) 셔우드 감독 인간성이나 인간관계가 좋은 분 같네요?" 역시 같이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네요.^^


    스카이스포츠 또한  레드냅의 사임이후 QPR 감독직 공석 초기에 적합한 인물로 전토트넘 감독, 팀 셔우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외 현재 QPR 코치직을 수행 중인 글렌호들, 레스 퍼디낸드 순으로 후임 감독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상 무릎관절 수술 이유로 사임한 QPR 레드냅과 QPR 차기감독 1순위로 오른 셔우드 감독 소식이었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5. 2. 4. 15:15에 작성)입니다.

    경기전후 기성용 사진, 아시안컵 베스트11의 존재감이 묻어나

    아시안컵 조별리그전을 마무리하고 1월 22일부터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전을 시작으로 아시안컵 8강전에 돌입합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3골, 무실점으로 1위를 차지한 한국팀입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효과적인 선수 로테이션 전술이나. 득점이 필요한 순간 골을 기록하는 조영철, 남태희, 이정협 선수, 그리고 김승규, 김진현 골키퍼의 슈퍼세이브 등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진 기성용, 예전의 기성용은 잊어다오.


    또한 중원을 책임지고 매경기 결정적인 패스 등으로 한국대표팀 미들필더로 자신의 역활을 다하며 한국 대표팀 승리에 일조를 한 선수도 있습니다. 바로 묵직한 기성용 선수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차두리선수와 함께 AFC의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그리고 나아가서는  AFP통신의 '아시안컵 최고의 5인'에 뽑히는 영광까지 누리게 되었네요.


    이미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베스트 주전라인업으로 보여주었던 안정된 기량과 충실한 활동량을 이번 AFC 호주 아시안컵 대회에서도 유감없이 충분히 과시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인식시키고 있다는 증거거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기성용 선수를  한국대표팀의 구심점 역활을 하는 선수로 인정하며 예전과는 다르게 점차 많은 한국축구 팬들도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원래 그렇게 열심히 잘했냐?"는 반응으로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호감을 보이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으며 그동안 SNS 발언 등에 대한 비난 여론을 잠재우며 축구멘탈 평가까지도 좋은쪽으로 흘러가는 이 상황은 기성용 선수에게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폼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클래스를 올리는 선수로 "자신의 진가를 팬들이 알아주는 일은 축구선수로 가장 기쁜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이번 아시안컵 경기전후 기성용 사진입니다.


    기성용 경기전 사진


    2015 아시안컵 슈틸리케호의 캡틴이자 한국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지는 선수로 우리 한국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며 매경기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키맨 역활로 한국의 승리에 일조를 하는 기성용 선수의 진가는 왕성한 활동에서 나오는 바로 그의 땀이 아닐까?


    기성용 경기후 사진


    기성용 사진을 보니 최선을 다해 뛴 경기를 마친 모습이 듬직하고 멋져 보이죠?  아시안컵 우승을 떠나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져도 좋으니 아시안컵 축구 경기에서 집중하며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은 그런 선수들을 감싸주며 계속 지지할 테니까요.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5. 1. 21. 21:52에 작성)입니다.

    지동원 이적 도르트문트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도르트문트에 몸담고 있던 지동원 선수가 결국 아우크스부르크로 다시 이적하게 되었네요. 지동원 이적 기사가 떳습니다. 풋볼리스트에 의하면 메디컬테스트만 남았다고 전해집니다. 이미 모종의 거래 비슷하게 아우크스부르크 시절 지동원 선수의 몸상태를 배려했던 상황도 있었던 과거의 경험상에 비추어, 이미 오퍼가 났을 것 같은데요.



    도르트문트 지동원 이적하다! 다시 아우크스부르크로~ 고고


    유감스럽지만, 박주영 선수와 함께 참 힘든 선수생활을 하는 해외파 중의 한명이죠.




    해외축구 생활로 지옥과 천국을 오르내린 지동원 선수


    지난 선더랜드 시절 한번의 실수 (2013/09/02 - [해외축구/축구뉴스] - 지동원 함부르크 이적설 지동원 긴장해야..)로 감독에게 낙인 아닌 낙인이 찍혀, 구자철 선수가 있던 아우크스부르크로 떠났고,


    지동원 선수에게 선더랜드 선수 생활 당시 팰리스전.. 악몽으로 기억될 경기


    후반 도르트문트전의 개막 경기에서 교체 투입 후, 헤딩에 의한 동점골로 공피하는 선수의 오명을 씻어버린 듯 했으나, 주전의 반열에 오르지 못한 채 또다시,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지난 아우크스부르크 vs 도르트문트전 지동원 헤딩골 영상



    자신의 이적팀이 될 도르트문트전에 골을 기록하며, 천국의 계단 입구까지 갔다온 지동원...ㅋ


    주전 경쟁 후순위에 밀려 벤치워머 보다 못한 신세로, 또한 설상가상으로 부상으로 정규리그에서 제대로 된 활약도 못한채,


    급기야는 도르트문트 클롭 감독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비수에 꽂는 한마디를 던졌죠..


    "공격옵션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공격수에게는 사형선고 같은 말인데요.. 결국, 다시 아우크스부르크로 되돌아 가네요.



    지동원 선수! 너의 미소를 보여줘~ 웃는 모습을 자주 봤으면 좋겠는데... 아쉽다.


    생각해 보면, 냉정한 프로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실력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자신을 스스로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면 답이 어느 정도 나올 수 있을 텐데요. 사실 돌문 이적 당시에도 무리수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젠 아우크스부르크에는 그를 자상히 돌봐주던 구자철 선수는 없습니다.


    다행히도 코리안리거 홍정호 선수가 있네요. 이 두 선수 모두 이번 아시안컵 (2014/12/22 - [한국 축구] - 슈틸리케호 한국 아시안컵 명단 최종엔트리, 2015 아시안컵 일정)에 발탁되지 않은 까닭에, 자신의 소속팀에서, 기대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지난 아우크스부르크 시절 지동원 등번호는 27번이었죠? 이번 등번호는 몇번이죠? 아직 안찾아봤네요.ㅎㅎ




    이제부터라도 지동원 선수는 초심으로 돌아가 아우크스에서 주전 경쟁에 밀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참고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승점15점을 얻어 17위로 프라이부르크와 브레멘고 함께 강등권에 속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우크스부르크는 6위로 승승장구 하고 있네요.


    이를 두고~ 한국 네티즌 반응은 강등권 탈출이라며 반기고 있네요. ㅎㅎ
    사실 공격 3옵션보다 못한 신세와 망가지는 돌문의 상태를 보면서 결국 지동원 선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이번에는 멋진 한수였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동원의 이적을 응원하며~ ~!!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4. 12. 22. 21:44에 작성)입니다.

    챔피언십 QPR 윤석영 골 작렬 그러나 레드냅이 있는 QPR은 프리미어리그 승격 하지마 윤석영 골 동영상 윤석영 데뷔골


    윤석영 골 축하~ 그러나...

    번리전에서 윤석영 골이 나왔네요. 윤석영 데뷔골 즉 결승골로 시즌 마무리했네요. 

    윤석영 데뷔골이 나왔지만, QPR은 챔피언십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 프리미어리그 올라 옵니다.

    래드냅 감독이 번리전은 프리미어리그 승격과 관계없이 치푼 경기라 진짜 간만에 윤석영 선수를 풀타임으로 뛰게 했군요.


    윤석영 데뷔골 축하할 일이나...

    QPR 윤석영 선수는 68분에 통한의 데뷔골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는데요. 박지성이라는 대선배를 따라 QPR로 이적했다 된통 당하고 있는 모양새랄까요? 지긋지긋한 레드냅을 제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안봤으면 하네요. 또한 윤석영 선수는 QPR을 떠나든지 차라리 국내로 복귀를 하는 것이 나을 듯 할 정도인데요.



    윤석영 선수에겐 미안하지만,, 정말 레드냅이 있는 QPR은 EPL에서 안봤으면 합니다.

    벤치 신세로 전략한 윤석영 선수의 실력이 너무 아깝습니다.



    윤석영 골 축하 but 레드냅은 반대  손가락 꾸우욱~ .^^





    QPR 윤석영 골. 풀타임으로 윤석영 데뷔골 축하~ 윤석영 레드냅 





    아쉽게도 윤석영 데뷔골이 찾기 힘드네요. (찾았네요. 아래를 확인하세요~)

    일단 이번 시즌 윤석영의 QPR 시즌 종료 직전의 경기 모습입니다.



    윤석영 골 동영상 (윤석영 데뷔골)



    QPR 윤석영 골 동영상 (윤석영 데뷔골)


    www.qpr.co.uk 윤석영 데뷔골로 동료들에세 축하 받는 모습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은??



    다음 시즌 레스터시티와 번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팀입니다

    오늘 QPR과 경기를 치룬 반슬리는 리그 원으로 강등을 확정했네요.

    사실상 QPR은 반슬리전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3위부터 6위까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츠전을 치뤄 1위를 한팀이 올라가게 됩니다. 더비, 퀸즈파크 위건 브라이튼이 중 한팀이 또한 EPL 승격팀이 됩니다.



    이청용 골 영상 및 오늘의 중계 보기

    2014/05/03 - [오늘의중계] -

    토트넘 웨스트햄 중계 맨유 선덜랜드 맨시티 에버튼 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 중계 박지성 중계 박지성 아인트호벤 중계 psv 브레다



    이청용 3호골 동영상 / 이청용 시즌 3호골 영상 보기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4. 5. 3. 23:08에 작성)입니다.

    이영표 은퇴경기 밴쿠버 콜로라도 경기

    이영표 은퇴경기 밴쿠버 콜라라도 중계


    밴쿠버 콜로라도 경기를 끝으로 이영표 선수는 현역은퇴


    MLS 이영표 밴쿠버 콜로라도 중계


    2013년 10월 28일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콜로라도 라피즈 오전9시


    운명의 콜로라도전을 끝으로 이영표 선수 생활을 마감합니다.

    현역에서가 아닌 미래의 축구 전문가로 다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2000년 안양 LG부터 월드컵... 아인트호벤, 토트넘,도르트문트, 알힐랄, 벤쿠버까지 14년

    그의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기록하는 경기입니다.


    아쉽게도 국내 축구 중계를 하는 곳이 없는 것 같네요.

    제가 못 찾는 것인가요?


    박지성 이영표 손 잡는 모습은 잊을 수 없어..


    개인적으로 이영표 선수의 얼굴을 보면 진지하고 뭉클한 감동을 주고,

    박지성 선수를 보자면 자연스럽게 뿌듯한 미소를 짓게하는 데요.


    그만큼 한국 축구팬들에게 호감을 주는 선수들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예전 맨유와 토트넘 경기에서 공격수와 수비수의 만남에서

    이영표 선수의 실책으로 박지성 선수가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그 때 박지성 이영표 손잡는 모습은 정말 잊을 수 없죠.


    아마도... 미래에 이 두 선수는 한국의 코치와 감독의 대를 잇는 선수가 될 수도 있을 텐데요.

    학연, 지연을 떠나 반드시 그런 날이 왔으면 하네요.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이영표 선수

    최선을 다했기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것 인정합니다.

    이영표 선수라면 그러고도 남을 것 같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좋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 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그동안 당신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중계 정보는 하단을 참고 하세요






    이영표 은퇴경기 밴쿠버 콜로라도 중계

    이영표 은퇴경기 밴쿠버 콜로라도 중계


    이영표 은퇴 기념 영상




    이영표 은퇴경기 밴쿠버 콜로라도 경기

    이영표 은퇴경기 밴쿠버 콜로라도 중계



    밴쿠버 콜로라도 상대전적


    2013년 10월 20일 콜로라도 밴쿠버 3:2

    2013년 8월 18일 콜로라도 밴쿠버 2:0

    2013년 9월 24일 밴쿠버 콜로라도 2:2

    2013년 7월 5일 콜로라도 밴쿠버 0:1

    2013년 6월 17일 밴쿠버 콜로라도1:0


    이영표 은퇴경기 밴쿠버 콜로라도 중계


    뒤에서 찍는 사진은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찍는지 알수 없다.

    그래서 일까? 뒷모습이 더 진실해 보이는 이유... 뒤가 정직해 보이는 사람이 되자! 

    by 이영표 선수의 트위터 중에서






    이영표 은퇴경기 중계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3. 10. 28. 09:00에 작성)입니다.

    지동원 함부르크 이적설 지동원 긴장해야..

    지동원 함부르크 이적, 선덜랜드 떠나나?


    선덜랜드 지동원 이적, 함부르크로.

    지동원 크로스 득점 상황 놓쳐.. 신임하던 감독이 뿔나.


    여름이적 시작이 끝나는 시점에 갑작스런 지동원 이적 기사가 떴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 주었던 지동원 선수는 선덜랜드 복귀 후

    디 카니오 감독의 신임으로 인해 잔류 하는가 싶더니 나온 오퍼설입니다.







    선더랜드 크리스탈 팰리스전 지동원 크로스 놓쳐..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결정적인 실수, 뼈아파..


    선덜랜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패했습니다.


    셀루츠카 선수의 크로스를

    지동원 선수는 머리나 발을 대지 않고 어정쩡한 자세로 볼을 흘려 버리고 맙니다.

    어찌보면 충돌을 의식해 몸사리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만약 골을 기록했더라면 1대 1로 원점으로 승부를 돌려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판단했던

    선덜랜드 디 카니오 감독 입장에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공격수 본연의 목적을 잊어 버리고 슛도 없이

    몸만 사렸다는 조롱을 하게 됩니다.


    지동원 선수 입장에서는 아쉬운 상황이 분명합니다. 본의가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 경기로 선발 출장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지동원 선수가 이적을 원치 않는다면,

    선발이든, 교체출전이듯 공격포인트롤 쌓고 몸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만이 살길입니다.


    좋은 경기력으로 감독의 재신임을 얻길 바래봅니다.



    지동원 이적 함부르크


    2013년 9월 1일 크리스탈 팰리스 선덜랜드

    (지동원 크로스 실수 장면 보기)




    현재는 함부르크 이적 오퍼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지동원 선수가 표명했습니다.


    긴장해야 하는 지동원... 선덜랜드 공격진 풍족해


    넘쳐나는 공격진에 지동원의 입지는 좁아진데다가
    지금이 이적의 적기라는 선더랜드 구단의 판단이 확실해 진다면 선발라인업에

    지동원 선수의 이름은 올리지 못할 것이 분명해지고 있는 상황.


    본인은 정작 이적을 부인해도 선발 기회와 결정적인 순간의 실수는 단명을 초래할 처지가 분명합니다.

    감독이 지적한 바와 같이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못 넣는 공격수는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다면 차라리 이적을 선택하는 것도 구단이나 지동원 선수를 위해서도 차선책일 수 있고

     손흥민 선수와 같이 성실하고 효용좋은 선수로 지동원 선수를 원한하는 구단인 함부르크 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결국 아우스크부르크는 홍정호 (등번호 20번), 선더랜드는 기성용, 함부르크는 지동원,

    손흥민은 레버쿠젠으로 한국 선수들이 각 팀의 빈자리를 메꾸는 분위기입니다.


      해외축구의 코리안리거들의 분주해진 모습에 좋은 소식이 더욱 많이 들렸으면 하는데요.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해 봅니다.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3. 9. 2. 17:06에 작성)입니다.

    모예스 루니는 평행선 반페르시 최전방 공격수, 가가와 신지는 처진 공격수로 낙점

    모예스 루니 또다시 선택의 기로

    해외축구 소식 : 맨유 감독 모예스는 루니를 선발로 염두해 두고 있지 않아.

     

    모예스 선발 라인업에 루니는 없어

    로빈 반 페르시 최전방 공격수, 가가와 신지는 처진 공격수 의중 밝혀

     

    결국 루니는 반 페르시의 대체자, 루니의 대체자는 대니 웰백,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맨유 모예스 감독의 공격형 미드필더의 영입과 로빈 반페르시가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기정 사실화 함으로써

    맨유에서의 루니의 미래가 의문이 새롭게 재기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의 의중


    선발은 반페르시, 루니는 제2의 선발 라인업, 퍼거슨과 같아...

     

    모예스에 의하면 로빈 반페르시가 컨디션 난조나 부상이 있을 경우 대체자로 보고 있다는 발언을 한 것입니다.

     

    스콜스의 은퇴로 불안한 중원을 맡길 미드필더, 즉 바르사의 파브레가스를 타겟으로 두고,
    지인인 반페르시를 통해 부추기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페르시와 함께 가가와 신지가 등번호 10번 에이스 자리로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구상중이라
    사실상 선발을 원하는 웨니의 설자리는 없는 상황입니다
    .

     

    결국 퍼거슨 시절 반페르시 영입으로 주전에서 밀려난 루니는 자신의 포지션으로 인식하는 최전방 공격수로써 복귀를 원했지만
    이번 모예스의 발언으로 무산되는 분위기입니다.

     

    궤를 같이하여 아시안 투어 때 루니의 출전 명단에 이적설이 들어가나 싶더니 결국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모예스는 붙박이 주전으로 부상이 없을 경우 주전 변경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결국 루니의 방황이 계속 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선택의 기로에 홀로 남겨진 셈입니다.


    에버튼 시절 구단 형편으로 선수 영입과 돈 때문에 지긋지긋한 고생을 했지만,
    결국 "(자금 걱정말고) 원하는 선수면 아무다 데려와라 "는 맨유 구단의 말에 너무 너무 기뻐하는 분위기 와는 대조적입니다.

     

    이번 프리시즌 모예스의 아시아투어 태국과의 첫경기는 0:1 패배로 졸전에 축구팬들을 당황케 하고 있습니다.

    "시즌 우승은 첼시"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루니에 대한 모예스 퍼거슨의 관점은 같아..

     

    결국 루니에 관한 모예스의 전반적인 생각은 퍼거슨의 생각과도 같다고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감독의 바톤은 모예스에 넘겼지만 퍼거슨의 입지는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정에서 본다면 이번 모예스의 발언은 당연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그리 놀랄 일도 아닌 것입니다.

     

    하지만, 현상황은 루니가 불쌍한 처지로 선택의 순간이라는 것은 분명해집니다.

    팬들입장에서는 루니 없는 맨유는 앙꼬없는 찐빵 같은 소리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퍼거슨 감독의 지성, 호날두, 루니의 맨유 시대는 가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맨유 팬으로서 과거 퍼거슨의 맨유는 잊고 앞으로 모예스의 맨유를 받아 들여야 할 것 상황입니다.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3. 7. 15. 18:47에 작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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