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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27
  • 2013.07.15
  • 대한민국 아이티전 크로아티아전 홍명보호 3기 한국 국가대표팀 명단

    대한민국 아이티전 대한민국 크로아티아전 홍명보호 3기 명단 한국 국가대표팀 명단


    홍명보호3기 손흥민 김보경 박주호 구자철 지동원 이청용 윤석영 등 한국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대한민국 아이티전과 크로아티아전 국가 대표팀 명단에 기성용, 박주영, 이동국 제외

    홍명보호 3기 명단에 한국 국가대표팀 해외파 대거 차출이 특징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아이티 중계, 대한민국 크로아티아 중계 : KBS2 중계
    2013년 9월 6일 대한민국 아이티 20: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2013년 9월10일 대한민국 크로아티아 20:00~, 전주 월드컵 경기장


    중계 정보는 아래 하단 참고하세요.





    손흥민, 김보경,박주호, 구자철,지동원,윤석영,이청룡 등 해외파 부름 받아..


    홍명보호 3기는 해외파가 대거 기용되었습니다.

    공격포인트를 제대로 기록하지 못한 결과를 보완하고
    브라질 월드컵 라인업을 위한 점검에 나선 것입니다.


    홍명보호3기


    홍명보 감독의 소속 클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를 국가대표팀으로 차출한다는 원칙에 의해

    스완지시티에서의 이적을 준비 중인 기성용과
    셀타비고에서 아스날로 복귀후 명단 제외의 수모를 겪고 있는 박주영은 제외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아이티



    한국 아이티 / 한국 크로아티아 경기 국가대표팀 명단 (홍명보호 3기)


    포지션/ 성명/생년  키/몸무게(cm/kg)/소속/A매치(경기/득점)
    GK 정성룡 1985년 190cm,86kg 수원 블루윙즈 53/-45
    GK 김진현 1987년 193cm,78kg 세레소 오사카(일본) 1/-4
    GK 김승규 1990년 187cm,80kg 울산 현대 1/0
    DF 황석호 1989년 182cm,71kg 히로시마 산프레체(일본) 3/0
    DF 윤석영 1990년 182cm,74kg 퀸스파크레인저스(잉글랜드) 1/0
    DF 김창수 1985년 179cm,72kg 가시와 레이솔(일본) 7/0
    DF 곽태휘 1981년 185cm,80kg 알 샤밥(사우디) 32/5
    DF 홍정호 1989년 188cm,77kg 제주 유나이티드 17/0
    DF 이용   1986년 180cm,74kg 울산 현대 2/0
    DF 고요한 1988년 170cm,65kg FC서울 5/0
    DF 박주호 1987년 174cm,71kg 마인츠05(독일) 11/0
    DF 김영권 1990년 187cm,74kg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12/1
    MF 김보경 1989년 178cm,73kg 카디프시티(웨일스) 19/2
    MF 윤일록 1992년 178cm,65kg FC서울 4/1
    MF 하대성 1985년 182cm,73kg FC서울 10/0
    MF 지동원 1991년 186cm,75kg 선덜랜드(잉글랜드) 23/8
    MF 이근호 1985년 177cm,75kg 상주 상무 52/16
    MF 손흥민 1992년 183cm,78kg 바이어 레버쿠젠(독일) 16/2
    MF 이승기 1988년 177cm,67kg 전북 현대 9/0
    MF 박종우 1989년 180cm,74kg 부산 아이파크 4/0
    MF 한국영 1990년 183cm,73kg 쇼난 벨마레(일본) 3/0
    MF 이명주 1990년 175cm,68kg 포항 스틸러스 5/0
    MF 구자철 1989년 182cm,73kg 볼프스부르크(독일) 30/10
    MF 이청용 1988년 180cm,69kg 볼턴 원더러스(잉글랜드) 46/5
    FW 조동건 1986년 180cm,74kg 수원 블루윙즈 2/0



    코칭스태프
    감독 홍명보 (1969년)
    코치 김태영 (1970년)
    코치 박건하 (1971년)
    GK코치 김봉수 (1970년)
    피지컬트레이너 이케다세이고 (1960년)


    KFA대한축구협회 참고 (2013년 8월 27일 발표)


    대한축구협회



    예매는 아래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KFA 대한축구협회 티켓예매 하기


    대한민국 크로아티아



    아이티 (아이티 피파랭킹 74위)와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피파랭킹 8위) 축구 경기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한국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각각 열립니다.

    (참고로 한국 피파랭킹은 13단계  하락한 56위를 기록 중입니다.)





    스포츠 :  대한민국 축구중계



    * 본 포스팅은 스포츠/한국 축구중계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3. 8. 27. 13:54에 작성)입니다.

    모예스 루니는 평행선 반페르시 최전방 공격수, 가가와 신지는 처진 공격수로 낙점

    모예스 루니 또다시 선택의 기로

    해외축구 소식 : 맨유 감독 모예스는 루니를 선발로 염두해 두고 있지 않아.

     

    모예스 선발 라인업에 루니는 없어

    로빈 반 페르시 최전방 공격수, 가가와 신지는 처진 공격수 의중 밝혀

     

    결국 루니는 반 페르시의 대체자, 루니의 대체자는 대니 웰백,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맨유 모예스 감독의 공격형 미드필더의 영입과 로빈 반페르시가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기정 사실화 함으로써

    맨유에서의 루니의 미래가 의문이 새롭게 재기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의 의중


    선발은 반페르시, 루니는 제2의 선발 라인업, 퍼거슨과 같아...

     

    모예스에 의하면 로빈 반페르시가 컨디션 난조나 부상이 있을 경우 대체자로 보고 있다는 발언을 한 것입니다.

     

    스콜스의 은퇴로 불안한 중원을 맡길 미드필더, 즉 바르사의 파브레가스를 타겟으로 두고,
    지인인 반페르시를 통해 부추기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페르시와 함께 가가와 신지가 등번호 10번 에이스 자리로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구상중이라
    사실상 선발을 원하는 웨니의 설자리는 없는 상황입니다
    .

     

    결국 퍼거슨 시절 반페르시 영입으로 주전에서 밀려난 루니는 자신의 포지션으로 인식하는 최전방 공격수로써 복귀를 원했지만
    이번 모예스의 발언으로 무산되는 분위기입니다.

     

    궤를 같이하여 아시안 투어 때 루니의 출전 명단에 이적설이 들어가나 싶더니 결국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모예스는 붙박이 주전으로 부상이 없을 경우 주전 변경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결국 루니의 방황이 계속 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선택의 기로에 홀로 남겨진 셈입니다.


    에버튼 시절 구단 형편으로 선수 영입과 돈 때문에 지긋지긋한 고생을 했지만,
    결국 "(자금 걱정말고) 원하는 선수면 아무다 데려와라 "는 맨유 구단의 말에 너무 너무 기뻐하는 분위기 와는 대조적입니다.

     

    이번 프리시즌 모예스의 아시아투어 태국과의 첫경기는 0:1 패배로 졸전에 축구팬들을 당황케 하고 있습니다.

    "시즌 우승은 첼시"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루니에 대한 모예스 퍼거슨의 관점은 같아..

     

    결국 루니에 관한 모예스의 전반적인 생각은 퍼거슨의 생각과도 같다고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감독의 바톤은 모예스에 넘겼지만 퍼거슨의 입지는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정에서 본다면 이번 모예스의 발언은 당연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그리 놀랄 일도 아닌 것입니다.

     

    하지만, 현상황은 루니가 불쌍한 처지로 선택의 순간이라는 것은 분명해집니다.

    팬들입장에서는 루니 없는 맨유는 앙꼬없는 찐빵 같은 소리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퍼거슨 감독의 지성, 호날두, 루니의 맨유 시대는 가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맨유 팬으로서 과거 퍼거슨의 맨유는 잊고 앞으로 모예스의 맨유를 받아 들여야 할 것 상황입니다.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3. 7. 15. 18:47에 작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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