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킹스컵 1차전에서 한국 우즈벡 킹스컵 축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가 안풀리는 우즈벡 선수들의 도넘은 폭행영상입니다. 한국 우즈벡 경기에서 한국은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포스팅을 하면서도 흥분되어 타이핑이 안되네요..

아래는 우즈벡 샴시키노프 주먹 폭행 동영상입니다. 또한 킥복싱이나 격투기 수준의 발차기도 합니다. 물론 레드카드를 받았지만, 이런 스포츠맨십을 모르는 선수는 제명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FC서울 소속의 심상민이 우즈벡 샴키노프 선구에게 킹스컵에서 폭행 당하는 영상.
샴시키노프 우즈벡 선수가 우리 심상민 선수를 주먹폭행하는  동영상 입니다.

우즈벡 선수가 주먹 폭행을 여러차례 하는 모습이 축구가 아니라 UFC 경기 장면 같다!

킹스컵 축구 경기에서 심상민 얼굴을 가격하는 우즈벡 샴시키노프.

 킹스컵 주먹 폭행 동영상 보니 어떠세요? 마샤리도프, 샴시키노프 우즈벡 선수가 막장아닌가요?

후반 32분에는 마샤리도프 선수의 발바닥을 드러낸 반칙 영상과  함께 후반 40분쯤에 우즈벡 샴시키노프 폭행 동영상으로 심상민 선수가 주먹 가격 당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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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킹스컵 축구 경기에서 터티 매너를 보여준 행동은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축구계의 수치!

정말 이런 몰상식한 선수가 축구를 한다니 말이나 되는 일인가요? 정말.. 지금도 손떨리네요. 이건 한 대도 아니고 세대인가요? 주먹으로 3대나 가격을 하다니..  태국 킹스컵 대회가 태국 국왕을 기리기 위해서라니.. 이런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다니 그냥  이런 행사는 그만 두는 것이 좋지 않나요?

킹스컵 우즈벡 선수가 보여준 행동은 격투기 장면으로 완전 개막장이다.

공정하고 페어플레이를 보여 줄 경기에서 아무리 킹스컵 축구가 친선 경기지만 이런 수준의 경기를 하다니요? 이건 한국 축구 선수들의 자존심 문제를 떠나서 아시아 축구의 치욕이며 수치입니다. 이런 후진적인 장면을 보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우리 한국 팬들 반응도 격앙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말.. 이런 장면을 축구 경기에서 보다니 말이 안나올 정돕니다.

이 개막장 킹스컵 축구에서 우즈벡 선수의 스포츠맨십 없는 더티 행위를 알려야 합니다. 널리 퍼뜨려 주세요!

울리 슈틸리케 감독(Uli Stielike)은 2014년 9월 5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었고, 2014년 10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데뷔전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감독을 사령관으로 둔 '슈틸리케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한국팬 입장에서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슈틸리케호는 이번 호주 아시안컵에서 그런 기대감에 부응하여 '55년만의 한국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결실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 축구 역시 경기 결과가 중요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한국대표팀 슈틸리케호 전적"을 알아 볼까 합니다. 이전 경기나 앞으로의 경기도 여기서 확인 가능하도록 계속 기록해 두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한국 축구 대표팀이 받아든 지금까지의 경기 성적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앞으로 있을 아시안컵, EAFF 동아시안컵 등을 포함해 슈틸리케 감독의 한국축구대표팀 성적 즉, 슈틸리케호 전적은 아래 하단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울리 슈틸리케 (Uli Stielike, 1954년 11월 15일생)

한국의 '슈틸리케호'가 월드컵 다크호스였던 코스타리카전 제외 하고는 특별히 강팀과의 축구경기는 없는데다가 이제 A매치도 몇 경기밖에 치루지 않은 부임 초반이라 기록상, 성적상으로 평가를 따지며 호불호나 시시비비를 논할 바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아시안컵([해외축구/AFC 아시안컵] - 2015 아시안컵 일정 및 대진표, 한국대표팀 선수명단)을 기대하고 있는 팬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사실 처음 슈틸리케 감독의 선임 소식에 어리둥절하며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과 함께 "차라리 외국인 감독이니 무조건 좋다"는 의견 등이 분분했었죠?

독일국적의 슈틸리케 감독, 하지만 아래 선수이력에서 보는 바와같이 스페인어도 능통하다고.

한국팬들이 우려하는 바는, 레알마드리드 역대최고 수비수 중의 한명이자, 리그 3연승, 월드컵 결승까지 경험한 그의 선수시절의 화려한 이력에 더해 이전 감독시절 이력도 좋았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감독으로서의 이력은 미미한 편이기 때문이었는데요. 뭐 보기에 따라서는 그의 한국팀 이전 맡은팀의 경기전적이 살짝 저조하다고 할까요? (하긴 축협측에서의 외국감독 선임에 대한 고민도 금전문제 등 이래저래 많았겠죠.)

그렇지만 슈틸리케 감독의 의연하고 개념있는 행동이나 그간의 친선전 경기전술 등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대체로 한국팬들의 감독에 대한 불만이나 염려는 많이 사그라들고 나아가서는 호감형 감독으로 여기고, 한국 선수들의 분발을 주문하고 있으며. "그래도 낫다"는 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박주영 선수를 비롯해 전 홍명보감독의 주축 멤버들이 기용되지 않거나, 주전이라도 폼이 저조할 경우 교체를 시키며, 모든 선수들에게 적당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한국축구가 또다시 도약을 하며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멋진 결과를 선사해 히딩크 감독이후 최고의 성공한 한국대표팀 감독으로 '슈틸리케 감독의 이력'이 덧붙여졌으면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그 하나의 지표되는 것이 바로  곧 시작되는 2015 아시안컵의 한국축구대표팀 성적표의 결과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값진 결과가 업적으로 귀결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니까요.  뭐 나아가서는 한국팬들의 정서상 올해 한국축구의 빅매치가 될 아시안컵에서의 일본전이나, EAFF 동아시안컵의 한일전 축구 등도 경기결과가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축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한국팬들의 염원을 달래줄까?

아무쪼록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유소년 축구의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서는 한국 국가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 이중적인 업무와 책임감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감독의 전술과 노력의 결실이 한국대표팀의 경기결과로 이어지는 만큼 부디 슈틸리케호의 좋은 성적과 함께 안정적인 한국축구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잘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홍명보호3기 손흥민 김보경 박주호 구자철 지동원 이청용 윤석영 등 한국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대한민국 아이티전과 크로아티아전 국가 대표팀 명단에 기성용, 박주영, 이동국 제외

홍명보호 3기 명단에 한국 국가대표팀 해외파 대거 차출이 특징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아이티 중계, 대한민국 크로아티아 중계 : KBS2 중계
2013년 9월 6일 대한민국 아이티 20: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2013년 9월10일 대한민국 크로아티아 20:00~, 전주 월드컵 경기장

중계 정보는 아래 하단 참고하세요.

홍명보호 3기는 해외파가 대거 기용되었습니다.

공격포인트를 제대로 기록하지 못한 결과를 보완하고
브라질 월드컵 라인업을 위한 점검에 나선 것입니다.

홍명보 감독의 소속 클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를 국가대표팀으로 차출한다는 원칙에 의해

스완지시티에서의 이적을 준비 중인 기성용과
셀타비고에서 아스날로 복귀후 명단 제외의 수모를 겪고 있는 박주영은 제외 되었습니다.

한국 아이티 / 한국 크로아티아 경기 국가대표팀 명단 (홍명보호 3기)

포지션/ 성명/생년  키/몸무게(cm/kg)/소속/A매치(경기/득점)
GK 정성룡 1985년 190cm,86kg 수원 블루윙즈 53/-45
GK 김진현 1987년 193cm,78kg 세레소 오사카(일본) 1/-4
GK 김승규 1990년 187cm,80kg 울산 현대 1/0
DF 황석호 1989년 182cm,71kg 히로시마 산프레체(일본) 3/0
DF 윤석영 1990년 182cm,74kg 퀸스파크레인저스(잉글랜드) 1/0
DF 김창수 1985년 179cm,72kg 가시와 레이솔(일본) 7/0
DF 곽태휘 1981년 185cm,80kg 알 샤밥(사우디) 32/5
DF 홍정호 1989년 188cm,77kg 제주 유나이티드 17/0
DF 이용   1986년 180cm,74kg 울산 현대 2/0
DF 고요한 1988년 170cm,65kg FC서울 5/0
DF 박주호 1987년 174cm,71kg 마인츠05(독일) 11/0
DF 김영권 1990년 187cm,74kg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12/1
MF 김보경 1989년 178cm,73kg 카디프시티(웨일스) 19/2
MF 윤일록 1992년 178cm,65kg FC서울 4/1
MF 하대성 1985년 182cm,73kg FC서울 10/0
MF 지동원 1991년 186cm,75kg 선덜랜드(잉글랜드) 23/8
MF 이근호 1985년 177cm,75kg 상주 상무 52/16
MF 손흥민 1992년 183cm,78kg 바이어 레버쿠젠(독일) 16/2
MF 이승기 1988년 177cm,67kg 전북 현대 9/0
MF 박종우 1989년 180cm,74kg 부산 아이파크 4/0
MF 한국영 1990년 183cm,73kg 쇼난 벨마레(일본) 3/0
MF 이명주 1990년 175cm,68kg 포항 스틸러스 5/0
MF 구자철 1989년 182cm,73kg 볼프스부르크(독일) 30/10
MF 이청용 1988년 180cm,69kg 볼턴 원더러스(잉글랜드) 46/5
FW 조동건 1986년 180cm,74kg 수원 블루윙즈 2/0

코칭스태프
감독 홍명보 (1969년)
코치 김태영 (1970년)
코치 박건하 (1971년)
GK코치 김봉수 (1970년)
피지컬트레이너 이케다세이고 (1960년)

KFA대한축구협회 참고 (2013년 8월 27일 발표)

아이티 (아이티 피파랭킹 74위)와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피파랭킹 8위) 축구 경기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한국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각각 열립니다.

(참고로 한국 피파랭킹은 13단계  하락한 56위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