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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26
  • 2015.02.13
  •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어플 링톤메이커 비교

    아이폰 벨소리를 계속 듣다보면 질릴 때가 있죠? 이때는 바꿔 주는 것이 상책이잖아요? 그래서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어플 즉 링톤메이커 앱 몇 가지 비교를 해 보았어요. 링톤메이커 어플 중 10여 가지를 써보고 나름 특색있는 RTArchitect, RingGenius, Rington Maker 를 골라 보았네요.


    유료 앱 중 구입에 한계가 있어 모두는 테스트하지 못하고 리뷰 등을 읽고 필이 오는 것만 뽑았답니다. 그런데 역시 유료앱이 좋긴 하네요.^^ 아래 포스팅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둔 벨소리를 다운받는 게 아니라, 나만의 벨소리를 만들기 위한 아이폰 앱 리뷰랍니다.  참고하여 주세요.


    나의 모바일 아이폰에 나만의 벨소리 만들기!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어플 어떤 걸 쓸까?




    아이폰 벨소리 메이커 RTArchitect

    가장 정확한 자르기가 가능한 링톤 메이커

    앞, 뒤 정확한 세부 시간 조절과 페이드인,아웃도 조절 가능하다.



    인터페이스가 아이폰3gs에 더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살짝 같이 촌스럽습니다.^^ 하지만, 가장 디테일한 링톤메이커로 mp3의 원하는 구간의 시작과 끝의 페이드인(사운드 효과를 주어 도입부분부터 소리가 서서히 커지는 것), 페이드아웃(사운드 효과를 주어 음악이 끝날 무렵 소리가 서서히 작아지는 것 )도 줌인으로 조절 가능하고, 원하는 구간 자르기가 가장 정확히 0.1초 단위로 자를 수 있는 벨소리 메이커랍니다,  페이드인아웃 기능이 있다는 것을 넘어서 조절도 가능하다는 말이죠~. 또한 똑같은 mp3를 다시 가져와 만들어도 똑같은 구간 짜르기가 가능하다는 말이에요. 0.1초 단위로 시간으로 계산할 수 있으니 좋아요. (이 말은 벨소리 만들기를 해 보신 분이시라면 이해하실 듯...제가 설명을 못해서...^^) 말보다는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이해가 되실 듯 하네요.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링톤메이커 어플 동영상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로 만들어 봤어요.정확히 원하는대로 제작 가능한 벨소리 메이커죠?




    40초까지 지원되구요.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한글이 지원안되고 음성 녹음이 안되는 것이 살짝 아쉽죠?  오로지 mp3를 불러와 링톤을 만들 작정이면 이 앱을 추천해요. (ios8에서는 살짝 불안하게 작동해요. 하지만 정확한 자르기가 가능해 애용하는 앱이랍니다.)





    아이폰 링톤메이커 RingGenius


    RingGenius는 가장 무난한 형태의 벨소리 만들기 앱니다. 



    아이폰으로부터 음악을 불러와 벨소리를 제작할 수 있고, 또한 음성 레코드 사운드 녹음도 가능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벨소리 메이커가 모두 이런 형태죠?^^  프로버전이 무료로 풀렸을 때 받았는데 쓸만한 앱정도 되네요. 그리고 wifi로 pc와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편리한 기능도 있답니다. (이 기능이 아니면, 만든 링톤을 메일로 보내거나 아이튠즈에서 앱에 찾아 들어가 받아야 하죠?, 그렇다고 벨소리로 아이폰에 바로 전송하는 기능은 아니니 오해 마세요.~) 40초이하 제작 가능. 인터페이스는 미려하고 딱 봐도 감이 오는 사용법으로 바로 이용하기 편하지만, 이런 류의 무난한 앱은 단점이 정확히 구간 자르는 데 힘이 살짝 수월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보통 앱들이 다 그렇죠? 그냥 다듬지 않고 빨리 링톤을 만들려면 이런 어플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앱 Ringtone Maker

    음악 mp3 다운로드 앱 겸용....특이한 벨소리 메이커!


    Ringtone Maker로 검색하면, 비슷하거나 똑같은 이름의 앱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지금 소개하는 것과 이름이 같은 앱이 있는데, 디자인도 수려해서 맘에 들어 구입했고, 페이드인아웃 기능이 된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처음과 끝부분의 페이드인아웃도 안되고, 나아가서는 계속 비슷한 앱을 바꿔 만들어내는 비매너 개발자의 앱도 있죠? 분명히 구입했는데 구입 목록에 없는 .. 이런 황당한 앱도 많아요.


    아무튼~ 이앱은 이름은 같지만, 링톤메이커 중에서 이 동그란 아이콘 모양의 Ringtone Maker도 쓸만해요.... 왜냐면... 이거 mp3 다운로드가 됩니다. 특히 팝 ㅠㅠ  검색되어 나오는 음악 DB가 좋은 것 같아요.^^ 흠흠~  처음에 저도 황당했네요.ㅎㅎㅎ 혹시나 해서 아이폰박스 등을 통해 찾아보니 mp3가 보관되어 있네요...^^;  즉 아이폰 속의 mp3나 검색해 다운로드 받은 mp3로 벨소리를 만들 수 있어요. 결론은 아이폰 안에 없는 mp3라도 찾아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죠? 



    mp3 벨소리 메이커로 벨소리 다운로드가 아니라 mp3를 다운 받아서 벨소리를 제작할 수 있는 형태의 앱


    다만 30초짜리 링톤 메이커라는 점이 걸려요. 저의 경우 ios8 버전으로 사용해 리뷰를 했지만, 그이하 버전용 앱도 있답니다.


    그외 링톤디자이너 등도 있지만, mp3의 첫부분과 끝부분의 페이드인아웃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패스했답니다. 갑자기 소리가 커지면 벨소리에 놀라는 일이 없어야니까요.^^


    전의 경우 RTArchitect와 Ringtone Maker를 조합해 한번에 여러개 만들어 버렸답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도 한동안 질리지 않고 아이폰 벨소리로 이용하 실 수 있을 것이에요.^^




    이상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어플의 특징에 대해 비교하며 알아 보았구요. 아이폰에 벨소리 넣는 법은 아시죠? 아이튠즈와 동기화해서 넣으셔야 하는거~ 벨소리가 넣어지지 않는다면 수동으로 드래그 해서 넣으세요.~ 아이폰 벨소리를 만들어서 바로 넣기가 되면 얼마나 편리하고 좋을까요? 많이 아쉽고 번거러운 과정을 거치는 것이 수고스럽지만, 그래도 모바일에 나만의 개성을 나타내거나 듣고 싶은 음원을 mp3에서 뽑아서 넣을 수 있다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죠? 예전에 비하면 많이 개선된 방식이니까요.^^



    * 본 포스팅은 모바일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5. 2. 26. 15:05에 작성)입니다.

    아이폰 윈도우95 설치 체험기에요.

    우연히 아이폰6에 윈도우98 설치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소시적 추억에 젖어 저도 막~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답니다.  그래서 도전해 보기로 맘먹고 아이폰5 윈도우95 조합으로 한번 시도해 봤네요. 아이폰 모바일을 이용해 윈도우95 화면을 띄우게 되니 반갑고 설레였어요.. ㅎㅎ




    아이폰 윈도우95 설치, 가동 가능 그러나..


    어느 일본의 블로그 (tikuwa1357)에 ios7.1에서 구동했다는 체험기를 접하고, 실사용이 아닌 체험기라 처음부터 직접 모두 설치하느니 이분의 것을 따라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 따라 해 봤네요. 장점은 "설치가 한번에 쉽게 바로 끝난다는 것과 win95, win3.1 모두 사용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배치파일 등을 만들면 도스 게임 등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런데 문제는 디스크 총용량이 100메가 좀 넘는다는 것과 vga 드라이버가 제대로 안잡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16color 문제 등은 해결했지만, 디스크 용량이나 메모리 문제 등에 부딪혀 여러 응용 프로그램 설치는 접어야 했네요.^^; 결론은 idos에서 윈도우95 속도 잘나오고 잘 돌아 갑니다. (저는 아이폰5, ios8.2에서 테스트했어요.)


    제가 체험한 윈도우가 windows95 osr2 한글버전이 아닌 것이 좀 아쉬웠구요. 한글 윈도우95를 설치하면 아마 제대로 사용 가능할 듯 합니다. img파일을 새로 만들어야 하죠..^^; (이 분의 것은 win95.img 파일를 불러 오는 것이라 vga 드라이버 등의 설치를 위해선 직접 수정해야 합니다.)







    윈도우95 관련 설명 파일 이미지 슬라이드


    012345678910



    아이폰 윈도우95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 작업부터 한번 올려 볼게요.


    필요한 준비물 : 아이폰 ㅠㅠ, idos, 윈도우95 (위의 블로그에서 가져옴 - 16칼라,사운드지원,인터넷미지원,windows95 초기버전 같음), img 프로그램 등



    경쾌한 윈도우95 시작음을 듣고 반가움에 미소를 띄웠지만, 위의 슬라이드 이미지를 보시는 바와같이 256칼라가 아닌 16칼라! 즉, 사운드카드는 잡혀 있고, vga 드라이버가 설치 안된 것이네요. ㅠㅠ 



    "Super VGA로 인식시키면 될꺼야" 하고, windows95 시디에서 cab파일을 추출해 supervga 관련 드라이버 3개를 추출해 인식시켰습니다. 하지만. 해상도는 800 600 등으로 변경가능했지만, 16 칼라 파레트는 그대로 였습니다. ㅠㅠ (수고스럽게 따라하지 마세요.)


    하지만, 서핑 끝에 드라이버(VBE9X) 를 찾아 256 칼라 변경에 성공했네요. 글씨가 작아 large폰트로 바꾸었답니다.



    "자~ 이제 예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깔아보자!" 하고 신나게 재부팅했어요. sea, san, thv 등으로 단축키 지정한 mdir로 실행시켜보고~ 기뻐했지만, 딱 거기까지 였네요. ㅜㅜ 물론 idos에서 m 돌려도 잘 돌아갑니다. SMARTDRV.exe를 먼저 메모리에 올리면 쌩쌩 잘 돌아가요. 푹 빠졌었던 프메와 심시티2000 한번 해볼까 하네요.


    윈도우95의 사용공간이 100메가 ㅜㅠ 그래 맞지,, 어릴 때 조르고 졸라 산 컴퓨터의 용량이 16메가 160기가인가 그랬을 거에요.ㅡㅡ;

    모뎀 전화접속으로 천리안하고 아이네트로 인터넷 하던 그 때 그시절.. ㅋㅋ





    응용그램 설치가 안되네요. 겨우 설치한 것은 기본 계산기 이외 아래 계산기 프로그램 한개...ㅡㅡ winamp 등은 설치 안되고, 버추얼 메모리 사용해도 안되고...ㅜㅠ




    idos에서 윈도우95 사용할 때 마우스 대신 터치는 왼쪽 클릭, 두손터치는 오른쪽 마우스 사용과 같아요.



    아이폰 윈도우95 설치만 되고 제대로 된 사용은 어렵다...ㅡㅜ


    결국엔 win95.img의 태생적 한계인지, 몰라도 제대로된 사용은 하기 어렵네요. 다음에는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6이나 그 이상의 폰을 구입하면 windowsXP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ㅎㅎ 향수나 추억에 젖어 styletap이라는 팜에뮬레이터도 있었는데, 이것도 영문만 지원해 포기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역시 윈도우95도 중간에 포기하게 되네요. ㅠㅠ 윈앰프로 mp3 한번 들어 보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ㅎㅎ


    하지만. 간만에 윈도우95 시작음을 듣고  블루스크린도 경험하고 추억과 향수에 젖어 봤네요. ㅎㅎ




    * 본 포스팅은 모바일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5. 2. 13. 15:53에 작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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