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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에 해당되는 글은 2건 입니다.

  • 2013.07.15
  • 2013.05.08
  • 모예스 루니는 평행선 반페르시 최전방 공격수, 가가와 신지는 처진 공격수로 낙점

    모예스 루니 또다시 선택의 기로

    해외축구 소식 : 맨유 감독 모예스는 루니를 선발로 염두해 두고 있지 않아.

     

    모예스 선발 라인업에 루니는 없어

    로빈 반 페르시 최전방 공격수, 가가와 신지는 처진 공격수 의중 밝혀

     

    결국 루니는 반 페르시의 대체자, 루니의 대체자는 대니 웰백,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맨유 모예스 감독의 공격형 미드필더의 영입과 로빈 반페르시가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기정 사실화 함으로써

    맨유에서의 루니의 미래가 의문이 새롭게 재기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의 의중


    선발은 반페르시, 루니는 제2의 선발 라인업, 퍼거슨과 같아...

     

    모예스에 의하면 로빈 반페르시가 컨디션 난조나 부상이 있을 경우 대체자로 보고 있다는 발언을 한 것입니다.

     

    스콜스의 은퇴로 불안한 중원을 맡길 미드필더, 즉 바르사의 파브레가스를 타겟으로 두고,
    지인인 반페르시를 통해 부추기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페르시와 함께 가가와 신지가 등번호 10번 에이스 자리로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구상중이라
    사실상 선발을 원하는 웨니의 설자리는 없는 상황입니다
    .

     

    결국 퍼거슨 시절 반페르시 영입으로 주전에서 밀려난 루니는 자신의 포지션으로 인식하는 최전방 공격수로써 복귀를 원했지만
    이번 모예스의 발언으로 무산되는 분위기입니다.

     

    궤를 같이하여 아시안 투어 때 루니의 출전 명단에 이적설이 들어가나 싶더니 결국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모예스는 붙박이 주전으로 부상이 없을 경우 주전 변경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결국 루니의 방황이 계속 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선택의 기로에 홀로 남겨진 셈입니다.


    에버튼 시절 구단 형편으로 선수 영입과 돈 때문에 지긋지긋한 고생을 했지만,
    결국 "(자금 걱정말고) 원하는 선수면 아무다 데려와라 "는 맨유 구단의 말에 너무 너무 기뻐하는 분위기 와는 대조적입니다.

     

    이번 프리시즌 모예스의 아시아투어 태국과의 첫경기는 0:1 패배로 졸전에 축구팬들을 당황케 하고 있습니다.

    "시즌 우승은 첼시"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루니에 대한 모예스 퍼거슨의 관점은 같아..

     

    결국 루니에 관한 모예스의 전반적인 생각은 퍼거슨의 생각과도 같다고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감독의 바톤은 모예스에 넘겼지만 퍼거슨의 입지는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정에서 본다면 이번 모예스의 발언은 당연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그리 놀랄 일도 아닌 것입니다.

     

    하지만, 현상황은 루니가 불쌍한 처지로 선택의 순간이라는 것은 분명해집니다.

    팬들입장에서는 루니 없는 맨유는 앙꼬없는 찐빵 같은 소리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퍼거슨 감독의 지성, 호날두, 루니의 맨유 시대는 가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맨유 팬으로서 과거 퍼거슨의 맨유는 잊고 앞으로 모예스의 맨유를 받아 들여야 할 것 상황입니다.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3. 7. 15. 18:47에 작성)입니다.

    맨유 차기감독은 모예스, 맨유 감독 퍼거슨 은퇴 하다

    맨유 차기감독은 모예스, 맨유 감독 퍼거슨 은퇴하다.

     

    맨유 퍼거스 모예스

     

    맨유 감독 퍼거슨 은퇴 후 곧 바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유 차기감독으로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직 오피셜은 아닌 것 같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수술을 위해 다음시즌 당분간 쉰다더니 결국에는 은퇴를 결정했나 봅니다. 

    축구팬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맨유의 퍼거슨을 볼 수 없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시원섭섭하다고 할까요?

     







     

    외국 영화 배우들 못지 않게 존재감을 보여주고 희노애락을 느끼게 한 감독님이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맨유 퍼거슨 감독의 업적 : 27년간 맨유를 지배하다.

     

    우승의 향연 최고의 카리스마를 가진 여우 명감독으로 1999년 기사작위 받음 

     잉글랜드 축구 클럽 최초로 트레블 달성 : (정규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모두 우승) 

     

    퍼거슨 은퇴, 맨유 차기감독 모예스

     

    퍼거슨 은퇴, 맨유 차기감독 모예스

    2012  IFFHS 선정 21세기 최고의 감독
    2012  FIFA 공로상
    2011  리그감독협의회 올해의 감독상
    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상
    2009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선정 지난 12년간 최고의 감독 1위
    2008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2008  리그감독협의회 올해의 감독상
    200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상
    1999  UEFA 올해의 감독상
    1999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1991  UEFA 위너스컵 우승
    1983  UEFA 위너스컵 우승

     

    13회에 걸친 프리미어 리그 우승 13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5회, 리그컵 우승 4회
    그외, UEFA 컵 위너스컵 1회, UEFA 슈퍼컵 1회, FIFA 클럽 월드컵 1회, 커뮤니티 실드 10회,인터컨티넨탈컵 1회


     

    퍼거슨 은퇴, 맨유 차기감독 모예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명감독 자리매김 후  드디어 최고 클럽 감독 되다.

     

    가난한 구단 에버튼을

    퍼거슨 은퇴, 맨유 차기감독 모예스

     

    2012년 3월 14일 에버튼의 지휘봉을 잡고  10여년 에버튼을 이끌어온 감독입니다.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감독으로 강등의 위기에서 구해내 주목을 받고

    에버튼을 옮겨 지금까지 가난한 구단으로 인해 짠돌이 축구 감독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올해 슬슬~ 모예스 감독 입에서 에버튼 그만 두고 싶다는 소리가 들리더니 설마가 진짜로 바뀌려나 봅니다.

    또한 예전부터 모예스 감독이 맨유 차기감독으로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적자금이 없어 이적시장 근처도 제대로 못 가보고 임대선수나 2군 경기에서 스카웃해 팀을 운영하고

    선수를 끝까지 안고 가는 감독.. 물론 구단에서 팔아 치우기 전까지.

     

    2부 3부 리그 선수들의 능력과 재능을 발견하고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최고의 명감독입니다.

    (QPR 선수들은 쓰레기라 발언한  퀸즈파크 레드냅과 비교 되죠? ㅎㅎ)

     

    10년 에버튼의 굴곡없는 중상위권 이상의 성적이 말해 주고 있죠. 결국 맨유 감독 하려면 타클럽에서 10년 장기 집권해야 하네요.

    EPL에서는 모예스와 아스날 벵거 감독이 유일하네요.ㅎㅎ

     

    비록 앏은 선수층으로 버텨온 에버튼이 맨유 감독으로 운영을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염려를 많이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모예스 감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그런  소리 못할 것 같네요.

     

    맨유 감독으로 퍼거슨이 떠나 서운하지만, 그래도 모예스가 내정된다면 행복하겠네요.

     

     

    퍼거슨 은퇴, 맨유 차기감독 모예스

     

    그외 레알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과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맨유의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리뉴 감독은 아주 몸값 높은 감독이죠. 첼시행이 정해지지 않았나요?

    다시 복귀하고 얼마나 오래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첼시 구단주만 알겠죠.

     

    맨시티 만치니 자리를 탐내더니 첼시행이라더니

    맨유 퍼거슨 은퇴 소식 들려 맨유 감독 자리 가고 싶다 언론 플레이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퍼거슨 은퇴, 맨유 차기감독 모예스

     

    도르트문트를 이끌고 있는 클롭 감독도 차기 감독으로 물망에 올랐네요.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는데 맨유 감독으로서는 글쎄 올시다네요.

     

    결국은 모예스 감독이 맨유 감독으로 거의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잘 알고 10년 검증 받은 감독,

    또한 자금 적자 없이, 선수들의 불협화음이 없게 하는 감독...

    한마디로 알아서 잘 하는 감독인데요.

     

    뭐 이정도면 모예스가 정답이죠.

     

     

    그러나.. 박지성을 알아본 퍼거슨 감독이 떠난다니 많이 서운한 것은 사실이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님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퍼거슨 은퇴, 맨유 차기감독 모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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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포스팅은 스포츠/축구뉴스 카테고리에 속한 글( 2013. 5. 8. 23:07에 작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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