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아이폰6에 윈도우98 설치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소시적 추억에 젖어 저도 막~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답니다.  그래서 도전해 보기로 맘먹고 아이폰5 윈도우95 조합으로 한번 시도해 봤네요. 아이폰 모바일을 이용해 윈도우95 화면을 띄우게 되니 반갑고 설레였어요.. ㅎㅎ

어느 일본의 블로그 (tikuwa1357)에 ios7.1에서 구동했다는 체험기를 접하고, 실사용이 아닌 체험기라 처음부터 직접 모두 설치하느니 이분의 것을 따라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 따라 해 봤네요. 장점은 "설치가 한번에 쉽게 바로 끝난다는 것과 win95, win3.1 모두 사용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배치파일 등을 만들면 도스 게임 등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런데 문제는 디스크 총용량이 100메가 좀 넘는다는 것과 vga 드라이버가 제대로 안잡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16color 문제 등은 해결했지만, 디스크 용량이나 메모리 문제 등에 부딪혀 여러 응용 프로그램 설치는 접어야 했네요.^^; 결론은 idos에서 윈도우95 속도 잘나오고 잘 돌아 갑니다. (저는 아이폰5, ios8.2에서 테스트했어요.)

제가 체험한 윈도우가 windows95 osr2 한글버전이 아닌 것이 좀 아쉬웠구요. 한글 윈도우95를 설치하면 아마 제대로 사용 가능할 듯 합니다. img파일을 새로 만들어야 하죠..^^; (이 분의 것은 win95.img 파일를 불러 오는 것이라 vga 드라이버 등의 설치를 위해선 직접 수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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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윈도우95 시작음을 듣고 반가움에 미소를 띄웠지만, 위의 슬라이드 이미지를 보시는 바와같이 256칼라가 아닌 16칼라! 즉, 사운드카드는 잡혀 있고, vga 드라이버가 설치 안된 것이네요. ㅠㅠ 

"Super VGA로 인식시키면 될꺼야" 하고, windows95 시디에서 cab파일을 추출해 supervga 관련 드라이버 3개를 추출해 인식시켰습니다. 하지만. 해상도는 800 600 등으로 변경가능했지만, 16 칼라 파레트는 그대로 였습니다. ㅠㅠ (수고스럽게 따라하지 마세요.)

하지만, 서핑 끝에 드라이버(VBE9X) 를 찾아 256 칼라 변경에 성공했네요. 글씨가 작아 large폰트로 바꾸었답니다.

"자~ 이제 예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깔아보자!" 하고 신나게 재부팅했어요. sea, san, thv 등으로 단축키 지정한 mdir로 실행시켜보고~ 기뻐했지만, 딱 거기까지 였네요. ㅜㅜ 물론 idos에서 m 돌려도 잘 돌아갑니다. SMARTDRV.exe를 먼저 메모리에 올리면 쌩쌩 잘 돌아가요. 푹 빠졌었던 프메와 심시티2000 한번 해볼까 하네요.

윈도우95의 사용공간이 100메가 ㅜㅠ 그래 맞지,, 어릴 때 조르고 졸라 산 컴퓨터의 용량이 16메가 160기가인가 그랬을 거에요.ㅡㅡ;

모뎀 전화접속으로 천리안하고 아이네트로 인터넷 하던 그 때 그시절.. ㅋㅋ

응용그램 설치가 안되네요. 겨우 설치한 것은 기본 계산기 이외 아래 계산기 프로그램 한개...ㅡㅡ winamp 등은 설치 안되고, 버추얼 메모리 사용해도 안되고...ㅜㅠ

idos에서 윈도우95 사용할 때 마우스 대신 터치는 왼쪽 클릭, 두손터치는 오른쪽 마우스 사용과 같아요.

아이폰 윈도우95 설치만 되고 제대로 된 사용은 어렵다...ㅡㅜ

결국엔 win95.img의 태생적 한계인지, 몰라도 제대로된 사용은 하기 어렵네요. 다음에는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6이나 그 이상의 폰을 구입하면 windowsXP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ㅎㅎ 향수나 추억에 젖어 styletap이라는 팜에뮬레이터도 있었는데, 이것도 영문만 지원해 포기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역시 윈도우95도 중간에 포기하게 되네요. ㅠㅠ 윈앰프로 mp3 한번 들어 보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ㅎㅎ

하지만. 간만에 윈도우95 시작음을 듣고  블루스크린도 경험하고 추억과 향수에 젖어 봤네요. ㅎㅎ

밖에는 펑펑 눈이 내렸지만, 겨울풍경사진이에 이어 봄풍경사진을 올려 보아요. 무료이미지라 상업적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배경화면으로 사용하셔도 되구요. 1920x1080 배경화면으로 이쁘게 봄느낌을 받아 보세요.^^ 벚꽃사진모음을 비롯해 진달래사진들 봄꽃사진과 봄품경사진 모음이랍니다.

봄이 온다는 입춘도 지났고~ 겨우내 꽁꽁 얼어 굳어진 흙들이 숨을 쉬는 따뜻한 봄이 빨리 왔으면 하죠?^^

봄이면 연상되는 색인 노란색과 보라빛의 꽃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노란 산수유꽃, 개나리, 할미꽃, 진달래, 벚꽃 등등 봄을 느끼게 해주는 반가운 손님들이네요.

고화질 개나리 사진이에요. 꺽꽂이로 키울 수 있는 개나리는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직후에 꺽꽂이하면 잘 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가을에도 하니 되더라구요. 드라이브 가다 우연히 개나리를 나무처럼 개나라가 풍성하게 윗부분만 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ㅎㅎ  그래서 저두 곧은 개나리가지로 시도 중이랍니다. 잘 커라~ ㅎㅎ

진달래 사진,, 철쭉과 비슷하죠? 진달래는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는... 철쭉은 반대이고~ 이거 맞나?ㅋ

요긴 어딘가요? 꽃밭에서 뒹굴어보고 싶다.. ㅎㅎ

합성 필의 고화질 1920x1080 배경화면이네요? 왜 전 나뭇가지가 은은하게 저렇게 사진으로 담을 수 없을까요? 역시 실력이.. ㅎㅎ

노란색 꽃만 찾다보니 봄풍경사진과 안어울리는 여름 유채꽃 이미지가.. ㅎㅎㅎ 

이건 봄기운을 느끼게 해 주는 새싹이 돋아나는 듯한 사진이네요. 봄을 기다리다 이런 장면을 보게 되면 감동적일 것 같네요.^^ 마당에 초록색 기운이 돌며 새싹들이 올라오면 와~ 봄이다~ 하는 그 느낌이 참 좋아요. ㅎㅎ 새싹 비빕밥도 생각나고.. 다이어트 진짜 못하겠네요. 

위 아래는 봄풍경사진인 고화질 1920x1080 배경화면으로 손색이 없죠? 이런걸 바로 바탕화면으로 깔아둔다면. 봄느낌이 물씬 날 듯해요.

"봄" 하면 또 생각나는 벚꽃나무에요. 영어로 체리라고 불리우는 벚꽃 사진이랍니다. 체리블라썸은 벚꽃이란 뜻이고
체리트리가 벚나무죠? 흩날리는 벚꽃길을 걸으면 참 운치있고 좋다는...^^

무료이미지 봄풍경사진인 벚꽃사진모음이에요.

고화질 벚꽃사진이미지 들로 핑크홀릭이라는... 전 핑크빛이 좋아요. 특히 화사한 느낌의 파스텔톤 굿~! ^^

고화질 벚꽃사진으로 무료 벗꽃사진이미지이랍니다.

진달래 개나리 산유수꽃 등을 봄의 전령사로 칭하지만, 전 "만물이 소생한다고 하는 봄비"가 오면 진짜 봄이 오는 것을 느낀다는..  이 봄비 배경화면은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도 좋을 것 같죠?^^

저번 겨울 풍경사진 올릴 때는 파일로 압축해 올렸지만, 가만 보니 제 블로그에서 그냥 풍경 사진을 클릭해도 다운 받을 수 있네요? ㅎㅎ 맘에 드시는 배경 바탕화면 있으시면 퍼 가셔요~

무료이미지로 풍경사진 중에서 특히 봄풍경사진을 올려 보았어요. 맘껏쓰셔도 됩니다. 나사 이미지 저작권은 구애 없이 쓰지만 상업적으로나 인물 등이 들어간 사진은 조심해야지만, 픽사베이의 위 사진들은 괜찮아요.^^ 맘에 드시면 하트 콕~ 해 주시고 안녕히 가셔요~^^

겨울 이적시장 김보경 위건 이적,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한국선수로 스완지시티 기성용, 퀸즈파크 레인저스 윤석영 선수에 이어 볼튼 이청용 선수가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2년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이뤄진건가요? 이어 카디스시티와의 상호협의에 의한 계약해지(2015년 1월 24일 발표)로 자유계약신분으로 있었던 김보경 선수도 예전 카디스시티 감독이었으며, 김보경선수를 프리미어리그로 불러드렸던 현재 위건 애슬레틱의 멕케이 감독의 부름으로 현재 2부리그인 챔피언십 리그에 위건으로 가게되었네요. 

김보경 위건으로 이적, 이청용 팰리스로 이적 오퍼.

묵묵히 최선을  열심이 띄는 두 선수 김보경 이청용 위건, 팰리스로 새둥치 틀었고 등번호가 확정 되었네요. 크리스탈 팰리스 이청용 등번호는 21번으로, 위건 김보경 등번호는 16번으로, 배번이 발표되었습니다.

김보경 위건 등번호는 16번, 이청용 팰리스 등번호는 21번

김보경사진 : 위건 공식 홈페이지 캡처

볼턴 소속시절 이청용 연봉은 주급 3만파운드로 약 4900만원입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직전 연봉 협상 문제로 애매한 상황이 되었지만 결국 이청용 입장대로 받아 주기로 했다는 결정이 났죠? 그렇다면, 이청용 연봉은 20여억원 정도됩니다. 세금 떼고, 수당을 더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년 10여원 이상은 받는 셈입니다. 백만불 이상의 사나이죠.  프리미어리거의 잘나가는 선수들에 비교를 하자면 턱없이 적은 수입이지만. 그래도 월 1억이상의 수입맨... ㅎㅎ

이청용사진 : 크리스탈 팰리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 연봉이 궁금해.

비록 본인의 발전에는 더딤이 있었지만, 볼턴에서 인정 받으며, 의리를 지켜 떠나지 않았던 볼턴에서 떠나게 되었네요. 아시안컵 부상으로 큰 부상이 날 때마다 축구팬들 입장에선 간담이 서늘해 진답니다.  이청용 선수의 부상으로 굴곡진 선수생활 때문에 축구 팬들 또한 "제발! 부상당하지 말고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집중하면 좋겠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볼턴의 팬들 역시도 청리(이청용의 애칭)는 볼턴 최고의 선수였고, 이청룡 그가 떠난 자리는 클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역시"아름다운 사람은 떠난 자리도 아름답다"고 했던가요?   크리스탈 팰리스 이청용 선수의 앞날에 승승장구만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청용 동영상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입단 인터뷰 영상)

"팰리스에 이적을 했는데, 기대만큼 빨리 회복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건은 챔피언십 2부리그에서 24개팀중 촤하위 블랙풀(승점 20)에 이어 23위(승점 22)를 기록 중입니다.  22위는 밀월로 승점 27점입니다. 즉 위건을 비롯해 블랙풀, 밀원은 강등권으로 3부리그인 리그원으로 강등될 위치에 있는데요. 21위와의 승점차는 7점으로 위건 입장에선 강등권 탈출이 급선무로 김보경 선수가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해야 할 처지라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인 김보경 선수가 멕케이 감독 신임으로 떠났지만, 한국팬 입장에선 개운치 않은 입단입니다. 부디 멋진 경기력으로 살아남아서 원하는 축구 생활을 영위했으면 하네요.

김보경 골 동영상 -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 맨유전 김보경 동영상 (2013.11)

카디프시티 승격 후 맨유 첫 경기에서 김보경 헤딩골로 맨유전 2:2 무승부 경기 마쳐..

박지성 선수 인터뷰 당시 포스트 박지성으로 언급했던 김보경 선수, 위건과의 6개월 계약 기간 동안 그의 혼신의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크리스타 팰리스 이청용, 위건 김보경 중단없이 무조건 고고~  한국 축구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해요!(/^^)/(/^^)/

우연히 오픈마켓에서 셀카렌즈를 보게되어 프로모션 세일이라 싼맛에 하나 구입했어요. 셀카봉 셀카렌즈 비교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질렀답니다. 얼마전 셀카봉이 유행하더니 그 대체재가 나온 모양새라서 사실 궁금도 했구요. 셀카봉이 유행햐니,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광각렌즈를 셀카렌즈로 명명해.. 인기를 드높이고 있네요.

일반 스마트폰에서는 광각렌즈와 같은 화각(렌즈를 통해 한번에 볼 수있는 각도)이 나오지 않기에 한화면에 담을 수 있는 장면이 제한된다고 할까요? 반면에 셀카렌즈는 렌즈초점거리가 더 짧아서 넒은 각도(화각)로 더 많은 곳을 찍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 셀카렌즈가 바로 광각렌즈니까요.

아래는 셀카봉 셀카렌즈 비교, 그리고 셀카렌즈 후기를 올려 봤어요. 재밌게 보아 주세요~

대충 아래를 보시면 셀카렌즈, 셀카봉, 스마트폰 비교를 해 보았네요. 상대적인 비교에요. 또한 저도 전문가가 아니니.. 적당히 아는대로 올려요. 간과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아시는 분은 댓글 답변 부탁요...^^;

간단히 정리를 하지면, 사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경우가 과장없이 본인 모습이나 얼굴사진이 잘 맞게 나온다고 볼 수 있답니다. 따라서 셀카봉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 것이 낫구요. 셀카렌즈의 경우 과장이나 왜곡현상이 있는 편이라 정확한 모습을 담을 수는 없죠.  단지, 셀카렌즈는 셀카봉에 비해 사진찍기가 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아이폰 사진

아이폰 셀카렌즈 부착해 찍은 사진. : 왜곡현상으로 빨간색 직선 기준으로 모양을 참고하시면, 곡선으로 왜곡되어 찍혀요.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은 같은 크기로 축소해서 사이즈를 맞췄어요.)

셀카렌즈 한 제품으로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단지 참고 정도만 하세요.~ 저하고 인연 있었어 앞뒤 가리지 않고 싼맛에 구입한 제품이랍니다.ㅎㅎ

"셀피 캠 렌즈"  여기서 셀피란 신조어로 자신모습을 찍어 sns에 올리는 행위를 말하고 보통 셀프카메라, 셀카를 지칭하기도 합니다.탈부착이 가는한 와이드 앵글 렌즈! 라고 되어 있네요. 포장에는 제품이 드러나 보이고 옆에는 간단히 장점을 잘 어필하도록 설명해 주고 있어요.

밖에서 여러분의 친구들과 셀피 찍기를 원하세요? 우리의 셀피렌즈면 그룹 셀피도 찍을 수 있답니다.. 요로케~~~!!

기대되는 포장사진이었어요.. ㅎㅎ

아이폰에 셀피캠이 부착된 사진으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블랙베리, 노키아. 아이패드 등 모두 호환 가능하고.. " 메이드인 차이나"가 대문짝 만하게 찍혀있네요. .ㅎㅎ

포장을 뜯어 보면 셀카렌즈 셀피와 렌즈 보호 뚜껑, 닦는천과 파우치가 들어 있네요. 대충보고 구입해서 사고보니 광각렌즈, 접사렌즈, 어안렌즈 다 사용이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었네요. 살짝 후회되었어요. 분리형을 구입하는 것이 더 좋은데...ㅡㅜ

분해 사진이랍니다. 렌즈가 3개 들어 있네요. 제가 분해 해 봤으니 일체형일 경우 분해하지 마세요.. 지문 묻어요. .ㅎㅎ 그리고 스마트폰 끼우는 집게 안쪽은 고무재질로 폰에 기스나는 것을 방지하고 있어요.

super wide 0.4X... 세상 좋아졌죠? ㅎㅎ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광각렌즈 구입! ㅎㅎㅎ

위 사진처럼 렌즈에 꼭 맞게 끼우세요. 그래도 사진 외곽부분의 사각지대가 어둡게 나타나는 이른바 비네팅현상이 나타났답니다. 제가 구입한 셀피캠 이 제품의 한계인지, 아님 제품이 불량인지 몰라도,  렌즈 화각을 벗어나지 못하는 구경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렌즈 자체의 한계죠..ㅠㅠ

아이폰 앞 뒤 카메라 모두에 장착한 모습으로 광각렌즈의 기능은 올바로 되고 있었네요. 또한 접사렌즈 기능 또한 가능했고, 최대한 가까이 인쇄물을 찍어도 잘 나왔답니다.

제 외모에 부담을 느낄까봐... 공룡 피규어로 대체해요.. ㅎㅎㅎ 위는 아이폰5로 최대한 모두 보이게 찍은 사진이고, 아래는 아이폰 셀카렌즈로 찍은 사진이랍니다. 같은 거리에 찍었죠.

이렇게 같은 거리에서 찍을 경우, 화면 피사체를 더 많이 나타낼 수 있도록 해 주죠? 따라서 팔을 멀리 뻗지 않아도 되고, 친구랑 여러명이 찍어도 된답니다. 물론 가족용으로 함께 찍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네요.. ^^

결론 들어갈게요.~ 본인에 가까운 더 자연스런 사진 찍으려면 셀카봉이 낫다, 하지만 휴대성이나 편리를 생각하면 셀카렌즈가 낫다, 다만, 피네팅 현상이 안나타나는 제품을 골라라.. 그리고 화각이 넓다고 자랑하는 슈퍼~ 와이드 보다  덜 왜곡이 되는 스마트폰 친화형 제품이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이에요.^^

해외축구 소식입니다.  QPR 레드냅 감독이 자진 사임했습니다. 2012년 10월 부임한 이루 몇 년 만이죠? 해리 레드냅은 QPR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에게 새벽 5시 30분(뭐가 그리  급했을까요?)에 전화를 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레드냅 사임 이유는 "매일 선수들의 연습 훈련을 지휘할 능력을 제한하는 무릎이 문제가 되어 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레드냅 사임 축구팬들의 반응은?

한국 팬입장에서 반응도 열렬합니다. 당시 QPR에서 박지성의 이력에 흠집을 내었던 감독이 바로 이 분이기 때문이죠? 아직도 정말 울컥하며 기억나는 장면이 있네요. 첼시전 경기 종료 직전  벤치에 있던 박지성을 투입시키는 그 장면. 물론 좋은 의도였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정말 속상한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이번 레드냅 사임에 한국팬들의 반응을 보시면 qpr 감독에 대해 얼마나 만감을 가지고 있었는지 느끼실테지요?^^

"박지성을 벤치성으로 만들어 버린 위인"
"늦은감이있네...진작에 했어야지"
"떠나는 19위 감독의 변명이 구차하다"
"훈훈한 소식..ㅋ"
"아마 무릎수술하고 스카이에 나와서 구리까다가 사실 맨시티 감독자리 노린다고 하던데...." (이건 무슨... 혹시 레드냅이 맨시티 램파드의 이모부라서??)
"얘는 도대체 제대로 하는게 뭐야? 아가리파이터.." (강등 절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레드냅의 말에..)
"제일 무능한 감독...."

하지만, 한국팬 뿐 아니라, 축구팬들의 해외 반응도 싸늘한 분위기입니다. 과거 탈세의혹에서부터, 구단의 재정에 누가 된  것까지.. 비꼬는 농담 일색으로, 비난으로 잉글랜드 출신의 명감독 수식은 옛말이 되고 말았네요.

"참 아이러니 하네, 겨울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서둘러 사임한 것은 레드냅의 의도가 아닐까?"

"새벽 5시 29분에 의사가 "당신 무릎 다됐어" 하고 전화를 하다는 것이 말이 돼?"

"축구 클럽에 부임하고 돈쓰고 클럽 망치고 해임되고, 칭찬 받고... 반복~"

"래드냅의 QPR 감독 지휘는 엉망을 예고하고 있었다."

"나쁜 무릎상태를 이유로 떠나는 래드냅은 좋아하고 있다."

"QPR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되는 순간 그 자리에서 벗어나 무릎수술로 막 떠나려는 래드냅에게는 운이 좋았네요."

"언제부터인가 실패를 용인하며 봐주는 축구클럽 문화적 관행은 문제가 많다."

해외외신의 시선 또한 QPR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더이상 지출하지 안겠다는 발표에 레드냅 감독이 팀을 떠난 기회를 잡은 것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QPR은 래드냅 감독 부임 전후를 따지고 보면 돈만 펑펑 쓰고 그 자리인 셈입니다. 또한 강등권인 19위로 희망이 안보입니다. 누가 와도 성공못한 저주받은 QPR이라는 평을 읽자니. 결국 한때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물망에 오르던 레드냅의 명감독의 수식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데요? 이분도 뭐 그리 대단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토트넘 챔피언그리그 진출 빼면.. 이것도.. 뭐...

참~ 진짜 아이러니 하죠? 레드냅 무릎 수슬이라니.. 바로 박지성 무릎부상이 연상되어 고생하던 때가 바로 생각이 나네요.. 뜨거운 감자 노래가 생각나요.. 아이러니라고 하면 아이러니라고 하지~♬♪

레드냅 부임이후 힘들게 인정받은 윤석영 선수가 또 다시 고생길인지, 행운길인지. 감독이 결정되어야 알 수 있겠죠? 열심히 하는 선수이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QPR 차기감독은 팀 셔우드 1순위라고 왜?

premierleague.commanagers profile 중에서 Tim Sherwood * 오른쪽 뒤의 인물이 레스 퍼디낸드.

레드냅 사임이후 QPR을 이끌어갈 후임이전, 현재 QRP의 코치가 전권을 가지며 임시 대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레스 퍼디낸드와 크리스 램지 코치로 이 둘은 이미 토트넘 시절 당시 수석코치였던 팀 셔우드를 보좌하던 관계였습니다. 즉, 서로 친분 관계에 의해 퀸즈파크 레인저스 측에 제안했다고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미남 감독 보아스 해임 직후 감독대행으로 토트넘을 맡았던 셔우드는 토트넘 감독으로 임명 되었으나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올해 5월, 5개월만에 해임되었던 분입니다. 그 이후 바로 다음달 6월에 이 듀오 램지와 퍼디낸드도 토트넘을 떠나고, 얼마후 QPR에 합류를 하게 되는데요. 이 둘은 예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었던 글렌호들 보다  팀 셔우드를 추천했습니다.

흠.. 한솥밥 먹던 수석코치이나 감독이었던 셔우드를 감독으로 또 모시겠다니, "(감독으로서 짧은 이력에도) 셔우드 감독 인간성이나 인간관계가 좋은 분 같네요?" 역시 같이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네요.^^

스카이스포츠 또한  레드냅의 사임이후 QPR 감독직 공석 초기에 적합한 인물로 전토트넘 감독, 팀 셔우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외 현재 QPR 코치직을 수행 중인 글렌호들, 레스 퍼디낸드 순으로 후임 감독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상 무릎관절 수술 이유로 사임한 QPR 레드냅과 QPR 차기감독 1순위로 오른 셔우드 감독 소식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의 기능이 발전함에 따라 매순간 일상생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분들이 부쩍 많이 늘어나고 있죠?  풍경이나 건물 사진을 찍을 때면 구도도 신경쓰고 평행선에 맞춰 잘 찍는다고 찍어도 렌즈 특성상, 사진 왜곡을 따라 올 수 밖에 없는데요. 또한 꼭 한가지 아쉬운 점이 남죠? "아~ 이부분만 좀 잘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느낌 말이에요.^^ 바로 이럴 때면 사진 보정을 하면 좀 더 멋진 사진으로 연출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사진 보정 앱의 한종류인 skrwt 어플을 소개합니다. 이 앱은 원근이나 라인의 왜곡된 부분 등을 보정해 주고,  역으로 광각렌즈나 어안 렌즈 등의 효과도 낼 수 있답니다.  skrwt  사진 보정 앱과 비슷한  skew  이미지 보정앱도 있어요. 취향에 맞게 선택하세요.~

skrwt 사진 보정 앱은 해상도 축소 없이 저장 가능하며. 격자나 크롭 자르기 기능 등도 제공됩니다.

백번 말하는 것보다 전후 사진을 보면 바로 아실텐데요. 조악한 실력이지만... 한번 올려 봅니다.^^; 주로 렌즈 왜곡 보정을 위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정말 라인이나 굴곡 등의 조정에 딱 좋은 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라~ 몇 번 다루다 보면 사용법은 쉽게 익힐 수 있답니다.

사진의 비뚤어진 라인만 보면,, 견딜 수 없는 유혹에... ㅎㅎ 이 앱으로 쌱~쌱~ 해 치워요. 포토샵 사진 편집 보다 편하다는.. ^^

빨간색의 선은 이해를 돕기위해.. 보조선으로 넣어 봤어요.

광각렌즈일 경우 왜곡현상이 더 심해지니.. 이런 보정은 고려할 사항 같죠?

위 사진을 보정한 결과가 바로 아래 사진이랍니다. 건물 기울기 등을 보셔요. 좀 더 안정감 있고 정갈한 느낌을 주죠? ^^; 건물사진 잘 찍을 필요가 있을 때, 사진 찍고나서 이런 앱으로 보정을 하면 완성도가 높을 것 같네요.

또한 아래 처럼 건물 사진 찍고 보정하기 좋아요.

사진 왜곡 보정 전

사진 보정 후

슬 감이 오시죠?  구도 잡으려 해도 안되는 사진찍기에서.. 이 앱으로 마감 한다는 ^^;

원근감이 과장된 사진도 아래처럼 사진 보정할 수 있답니다. 광각렌즈의 왜곡보정을 위해 포토샵이 따로 필요 없이 완벽히 맘에 들게 보정 가능하네요.

사진 보정으로 관람차의 원근을 살리고 건물선도 바로 잡았어요.

이처럼 몇번의 조작으로 수평, 원근 왜곡 뿐 아리 수직 원근 왜곡도 보정할 수 있답니다.

아래는 skrwt 시연 영상입니다. 튜토리얼이죠. 이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 되실 거에요~

이 사진편집앱의 팁이나 사용법을 익힐 수 있네요. 모두들 즐거운 사진 생활 되시기를 바래요.~

태국 킹스컵 1차전에서 한국 우즈벡 킹스컵 축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가 안풀리는 우즈벡 선수들의 도넘은 폭행영상입니다. 한국 우즈벡 경기에서 한국은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포스팅을 하면서도 흥분되어 타이핑이 안되네요..

아래는 우즈벡 샴시키노프 주먹 폭행 동영상입니다. 또한 킥복싱이나 격투기 수준의 발차기도 합니다. 물론 레드카드를 받았지만, 이런 스포츠맨십을 모르는 선수는 제명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FC서울 소속의 심상민이 우즈벡 샴키노프 선구에게 킹스컵에서 폭행 당하는 영상.
샴시키노프 우즈벡 선수가 우리 심상민 선수를 주먹폭행하는  동영상 입니다.

우즈벡 선수가 주먹 폭행을 여러차례 하는 모습이 축구가 아니라 UFC 경기 장면 같다!

킹스컵 축구 경기에서 심상민 얼굴을 가격하는 우즈벡 샴시키노프.

 킹스컵 주먹 폭행 동영상 보니 어떠세요? 마샤리도프, 샴시키노프 우즈벡 선수가 막장아닌가요?

후반 32분에는 마샤리도프 선수의 발바닥을 드러낸 반칙 영상과  함께 후반 40분쯤에 우즈벡 샴시키노프 폭행 동영상으로 심상민 선수가 주먹 가격 당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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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킹스컵 축구 경기에서 터티 매너를 보여준 행동은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축구계의 수치!

정말 이런 몰상식한 선수가 축구를 한다니 말이나 되는 일인가요? 정말.. 지금도 손떨리네요. 이건 한 대도 아니고 세대인가요? 주먹으로 3대나 가격을 하다니..  태국 킹스컵 대회가 태국 국왕을 기리기 위해서라니.. 이런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다니 그냥  이런 행사는 그만 두는 것이 좋지 않나요?

킹스컵 우즈벡 선수가 보여준 행동은 격투기 장면으로 완전 개막장이다.

공정하고 페어플레이를 보여 줄 경기에서 아무리 킹스컵 축구가 친선 경기지만 이런 수준의 경기를 하다니요? 이건 한국 축구 선수들의 자존심 문제를 떠나서 아시아 축구의 치욕이며 수치입니다. 이런 후진적인 장면을 보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우리 한국 팬들 반응도 격앙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말.. 이런 장면을 축구 경기에서 보다니 말이 안나올 정돕니다.

이 개막장 킹스컵 축구에서 우즈벡 선수의 스포츠맨십 없는 더티 행위를 알려야 합니다. 널리 퍼뜨려 주세요!

테니스 메이저대회의 첫 시작은 1월에 시작되는 호주오픈입니다. 엔디머리와 조코비치의 경기죠? 호주오픈은 하트코트로 조코비치가 우세하지 않을까 예상해 보는데요.

이렇듯, 세계 4개 테니스 메이저대회 즉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 선수권 대회, us오픈테니스, 프랑스오프, 호주오픈 대회의 테니스 경기장엔 테니스코트 종류가 다릅니다. 그래서 테니스 코트 특성상 공의 바운드나 속도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선수들마다 테니스 코트 종류에 따라 경기력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프랑스오픈에 우승을 못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지 못한 조코비치는 클레이코트에 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의 코트종류를 알아 보겠습니다.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은 한해 개최되는 순서로 정리했답니다.

호주오픈(Australian Open)은 1월에 호주 멜버른 공원 국립테니스센터에서 개최되며,메이저 대회 중 가장 짧은 역사(1905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잔디코트 였는데, 하드코트로 바뀌었습니다. 결국엔 관리상 하드코트로 바뀌는 추세로 볼 때 조코비치가 좀 유리하겠죠? ㅎ

프랑스오픈(The French Open)은 5월말~6월초에 개최되며 빨간벽돌가루인 클레이코트로 현재 테니스 세계랭킹 3위인 나달 선수가 강점을 보이는 코트죠?  공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수비가 좋은 나날 선수가 강점을 보이는 곳이랍니다. 반면에 조보비치는 프랑스 오픈과 인연이 없네요.

윔블던 선수권 대회(The Wimbledon Championships = 전영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는 최고의 역사(1877년이후 부터 시작)와 권위를 자랑하며 매년 6월4주~7월1주 사이에 영국 윔블던에서 개최되는 메이저 대회입니다. 테니스의 황제라 불리우는 페더러가 강한 면모를 보이는 곳이 이 잔디코드입니다. 공속도가 빠른 곳이죠. 그나저나 페더러가 호주오픈 16강 탈락이라니.. 설마 34세의 나이 때문은 아니겠죠?

US오픈 테니스 (US Open tennis)는 윕블던 전영오픈선수권에 이어 두번째로 오래(1881년~)된 테니스 대회로 4대 메이저 대회 중에서 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입니다. 400억원 좀 못되는 것 같은데, 단식우승자에게 30억원정도 주는 것 같네요. 이곳의 코트의 역사를 보자면 잔디코트에서 클레이코트로 그리고 하드코트로 바뀌었네요. 

결론은 하드코트인 호주오픈이나 us오픈에서는 조코비치가, 클레이코트인 프랑스오픈은 나달이, 잔디코트인 윔블던 선수권에선 페더라의 경쟁력이 높은 편이죠. 테니스 코트의 종류에 따라 공의 바운드나 속도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공격력과 수비력에 차이를 보이는 만큼 경기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호주전에 통쾌한 손흥민 골로 가슴 설레이게 했지만, 27년만에 준우승에 멈췄네요.  2대 1로 연장접전 끝에 패했지만, 정말 멋진 경기와 함께 최선을 다한 모습에 "한국 축구 살아있네~ "하고 느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하 한국대표팀 선수들에게 진한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아시안컵에 푹 빠져 정신이 없음에도 프리미어리그 등 정규리그는 계속 진행되고 있네요.

중계보기 안내 들어 가요.~ 오늘은 프리미어리그 경기로 첼시 맨시티 중계, 맨유 레스터 시티, 리버풀 웨스햄 중계와 함께  분데스리가에선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중계가 있는 날입니다.  아시다시피 첼시 맨시티 경기는 정규리그 1위, 2위팀의 경기로 빅빅 매치죠. 첼시는 맨시티 너! 따라 오지마!, 하고 발로 차야 하고, 맨시티는 바짓가랑이 붙잡고 일어서야 하네요..  비약이 너무 심했나요? ㅎㅎ 참고로 1위 첼시는 승점 52점, 2위 맨시티는 승점 47점입니다.

2015년 2월 1일 첼시 맨시티 중계 오전 2시 30분부터, 2015년 2월 1일 00시 맨유 레스터시티, 리버풀 웨스햄 경기

2015년 2월 1일 오전2시 30분부터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중계 등이 오늘의 축구 중계로 관심이 가는 경기네요. 

첼시는 1월 28일  리버풀과의 캐피탈원컵 준결승전 이후 3일만에 맨시티전을 치루게에 체력적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맨시티의 경우는 아구에로와 함께 주득점원인 투레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차출되어 공백이 아쉽죠?? 

그덕에 첼시의 코스타가 골을 잘 넣어 주며, 잘 밟아 주겠죠? 참.. 코스타는 은근히 더티한 느낌이에요. 무리뉴 감독이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감싸네요?

아무튼 오늘 프리미어리그 1 2위팀과의 대결로 첼시 맨시티전이 주목됩니다. 첼시의 승리를 예상하는 팬들이 살짝 많아요.

끝으로~ 이제는 승리만 한다 큰소리치던 반할 감독의 맨유는 레스터시티와, 그리고 다음시즌 제라드도 떠나 보내는 리버풀은 웨스트햄전을 치루게 됩니다.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4위로 최하위팀 레시터 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길 것(못챙기면 진짜 맨유는,,, 이번시즌 레스터시티에 2패를 당하게 됩니다. ㅎㅎ )이고 나란히 8위와 7위를 기록 중인 리버풀(승점 35)과 웨스트햄(승점 36) 경기는 웨스햄이 약간 우세한 느낌입니다. 리버풀은 28일 첼시와의 캐피탈원컵 4강전을 치루었기 때문입니다. 

첼시 맨시티, 리버풀 웨스트햄 경기는 순위 경쟁팀 끼리의 경기입니다.

그나저나 기성용 선수가 빠진 스완지시티를 보니 꼴이 말이 아니네요. FA컵 1경기를 제외하고 2무 2패로 정규리그에서 승리를 못하고 있네요. 역시 기성용 선수가 있어야 하는가 봅니다. ㅎㅎ

기성용 없는 스완지시티는 고전 중입니다.

오늘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경기도 있지만, 손흥민 빈자리가 있어도 워낙 도르트문트 전력이 약세라서 레버쿠젠 승리를 예상합니다. 2013년 12월 이후 최근 3경기 모두 레버쿠젠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중계.. 돌문이 불쌍해..

그런데 설마 도르트문트가 강등되는 건 아니겠죠? 현재 17위로 최하위인18위 프라이부르크와 승점이 같은 15점입니다. 돌문 감독 해임 안시키는 것이 대단하네요. 이제는 인내심을 넘어서야 하지 않나요? 에효..

레알마드리드 레알소시에다드 경기도 있지만,. 코르도바전 상대수비수에 대한 폭력행사로 호날두는 징계로 받았기에 빠집니다. 그래서 잼없겠네요. ㅎㅎ

첼시 맨시티 중계야 빅매치라서 관심이 조금 가겠지만,, 오늘 한국 호주전 경기로 관심이 시들할 듯 합니다. 그래도.. 굿굿하게.. ㅎㅎ 맨유 레스터시티전에 복수를 할 건지도 궁금하구~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요즘 음성인식 앱이 눈에 많이 띄네요? kool이라는 음식인식 앱이 있었는데, 인터페이스가 한국친화적이지 못해 살짝 아쉬웠는데 같은 회사에서 액티브보이스 앱을 제작했네요. 이 앱에 대고 말하면 음성인식을 하여 인식된 내용(한글 등 언어는 원하는 대로 세팅해요.)이 표시되고 그것을 문자로 보내거나, 번역해주거나 이메이르 트위터 페이스 북 등에 보내는 기능을 한답니다.

즉 음성으로 문자 보내기. 음성 tts, 각 나라의 언어로 음성 번역 기능 , 또는 자신의 목소리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릴 수 있고, 당연히 메일도 보내 수 있답니다. 참 편리한 앱이죠?^^

이런 비슷한 앱이 많은데,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셔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폰 시리도 좋지만, 배터리를 많이 잡아 먹어.. 이 앱을 잘 사용 중이랍니다.^^

아래처럼 환경설정에서 자신이 사용할 언어(한글)를 선택하고 마이크 이미지에 말하면 자신이 말한 음성 즉 목소리를 인식해 글이 표시됩니다. 인식률은 생각보다 좋아요. 또박또박 천천히 말을 하면 띄어쓰기까지 완벽하게 인식하구요.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테스트 삼아 "영어로 땡큐"를 말했더니 아래처럼 인식하네요.

그다음 아래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면... 공유하기 기능이 보입니다.

음성 텍스트 읽어주기 (tts 기능), 음성을 문자로 번역기능, 음성 문자 보내기, 메일보내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글 올리기 기능까지.. 당연히 자신의 폰에 SNS 계정이 연동되어 있어야 해요. 즉 SNS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죠.

WhatsApp 은 참 좋은 앱이지만, 우리 한국에선 유저가 많이 않아 아쉽죠? ㅎ 

아래는 제가 문자 메시지 보내기를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이에요.

대충~ 액티브 보이스 음성인식 어플 사용의 흐름에 대해 감이 오시죠?^^

액티브 보이스 만든 회사가 Kool 이라는 앱도 예전에 만든 것 같은데. 모두 다 앱스토에서 있네요.

이 앱은 인터페이스가 살짝 불편해요.

결론은~ 음성으로  문자 보내기나 트위터에 글을 올릴 수도 있고, 번역까지 가능한 앱이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 ㅎㅎ

카톡도 연동되어 서비스 되면 굿이겠는데 말이에요..~ 다음 카카오스토리에서 이런 기능을 추가하면 좋겠네요. ㅎㅎ

카카오톡 음성메시지 기능에 이것도 추가해 자신이 말하는 것이 카톡이나 카카오스토리에 글로 올라가면 편할 것 같네요.^^